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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발목 부상’ 케인, 토트넘 훈련 복귀… 번리전 출격할까

기사승인 2019.02.20  1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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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발목 부상을 당한 해리 케인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의 부상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토트넘의 케인이 번리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초 케인의 부상 복귀 시기는 3월 초로 예상됐으나, 케인의 꾸준한 재활로 복귀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케인에 이어 알리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서 이탈하면서, 토트넘은 공격진의 전력누수가 불가피했다. 설상가상 손흥민이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자리를 비우면서 위기감이 고조됐다.

케인·알리·손흥민 트리오가 빠진 사이 토트넘은 FA컵(32강)과 리그컵(4강)서 각각 크리스탈 팰리스와 첼시에 덜미가 잡히며 올 시즌 우승 트로피 획득 가능성이 높았던 컵 대회서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나마 한국의 아시안컵 조기 탈락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팀에 복귀한 손흥민이 팀의 공격을 책임(4경기 4골)지면서 프리미어리그 3연승,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3-0 완승을 일궈내며 기대 이상의 상승세를 탔다.

케인은 올 시즌 14골로 아구에로(17골), 살라(17골), 오바메양(15골)과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소속팀 토트넘 또한 1·2위 맨체스터 시티·리버풀(승점 65)을 승점 5점차로 추격하고 있어, 케인이 득점왕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토트넘과 번리의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는 오는 23일(한국시간) 번리의 홈구장인 터프 무어에서 펼쳐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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