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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첼시·아스널, 나란히 말뫼·바테 3-0 완파… 16강 안착

기사승인 2019.02.22  12: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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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뫼를 3-0으로 꺾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오른 첼시 / 사진: 첼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첼시와 아스널이 나란히 유로파리그 16강에 안착했다.


첼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서 펼쳐진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말뫼와의 32강 2차전서 지루, 바클리, 허드슨-오도이의 연속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첼시의 사리 감독은 평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허드슨-오도이 등 여러 선수들을 로테이션으로 기용하며 주전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했다. 전반전 말뫼의 골문을 열지 못한 첼시는 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1·2차전 합계 5-1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를 마친 사리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허드슨-오도이가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크리스텐센과 에메르손도 마찬가지다”라며 비주전 선수들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 바테를 3-0으로 꺾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한 아스널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지난 32강 1차전 원정서 0-1로 패한 아스널도 바테 보리소프를 홈으로 불러들여 설욕에 성공, 1·2차전 합계 3-1로 16강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22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펼쳐진 유로파리그 바테와의 32강 2차전서 전반 4분 만에 볼코프의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아스널은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서 무스타피와 소크라티스가 헤더로 추가골을 뽑아내 전광판을 3-0으로 수놓았다.

경기 후 아스널의 에메리 감독은 “1차전 결과가 좋지 못했다”며 “우리는 실점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선수들이 90분간 집중했고,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상대에게 많은 기회를 내주지 않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시즌 첼시와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서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팀 중 어느 팀이 프리미어리그 순위와 관계없이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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