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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첼시·아스널,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서 희비 갈려

기사승인 2019.03.08  12: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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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서 디나모 키예프를 3-0으로 완파한 첼시 / 사진: 첼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첼시는 웃고, 아스널은 울었다.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서 양 팀의 희비가 갈렸다.


첼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서 펼쳐진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디나모 키예프와의 16강 1차전 홈경기서 3-0 완승을 거뒀다.

첼시의 사리 감독은 아자르, 이과인 등 주전 몇몇을 빼고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지루가 전반 17분 페드로에게 절묘한 패스를 내주며 선제골을 도왔다.

선제골로 예열을 마친 페드로는 전반전에만 몇 차례 유효슈팅을 가져가면서 절정의 폼을 선보였다. 경기를 주도한 첼시는 후반 20분 윌리안의 프리킥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막판에는 신예 허드슨-오도이가 쐐기골을 뽑아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사리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결과는 좋았다. 홈에서 실점하지 않는 건 이 대회에서 매우 중요하다. 원정에서도 실점하지 않도록 집중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서 스타드 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아스널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반면 아스널은 8일 프랑스 렌 로아존파크서 펼쳐진 스타드 렌과의 16강 1차전 원정경기서 1-3 완패를 당했다.

아스널은 전반 3분 만에 박스 왼쪽을 침투한 이워비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가르면서 주도권을 쥐었다. 일찌감치 선제골로 예열을 마친 이워비는 전반 11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토레이라의 유효슈팅을 이끌어냈다.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친 아스널은 전반 41분 중앙수비수 소크라티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설상가상 소크라티스의 파울로 인한 프리킥 상황서 아스널은 부리고드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휘청거렸다.

후반 20분에는 자책골까지 나왔다. 오른쪽 측면서 올라온 크로스가 수비수 몬레알의 몸에 맞고 그대로 아스널의 골문을 향했다. 승기를 잡은 스타드 렌은 후반 막바지 사르의 쐐기골까지 보태 3-1 스코어를 완성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서 아스널의 에메리 감독은 “전반 40분은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지만, 레드카드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1-3은 힘든 결과지만, 우리에겐 다음 경기가 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아스널이 유럽대항전서 3골 이상 실점한 것은 지난 2017년 챔피언스리그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5골을 내준 이후 23경기 만에 처음이다. 아스널이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극적인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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