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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버닝썬 논란’ 속 25일 현역 입대... 부정적 여론 의식해 의경 포기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03.08  1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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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철저하게 조사해달라” 국민 청원도 등장

▲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에 관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승리가 오는 25일 현역 입대한다 / 사진: KBS 뉴스 화면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강남 클럽 버닝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후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한 성접대, 마약 유통, 폭행, 경찰과의 유착 관계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빅뱅 승리가 현역 입대한다.


8일(오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언론사에 낸 자료를 통해 “승리가 오는 25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승리가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운전병 특기자로 응시한 사실이 알려진 것과 관해서는 “결과와 상관없이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YG는 “승리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지난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만약 중간 합격자 발표 결과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며 경찰 조사를 받은 그가 부정적인 여론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승리는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8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았다. 승리는 이날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모든 의혹이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군 입대를 핑계로 도망가느냐”고 비판했다. 그를 철저하게 수사해달라는 국민 청원도 등장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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