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EPL] ‘심판과 설전’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2경기 징계 부당하다”

기사승인 2019.03.08  14:59:47

공유
default_news_ad1
▲ 지난 번리전 마이크 딘 심판과의 설전으로 인해 2경기 터치라인 접근 금지 징계를 당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난 번리전서 경기 종료 후 마이크 딘 주심과 설전을 벌였던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징계 결정에 “부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는 주말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FA의 징계에 대해) 나는 충격을 받았다. 이것은 부당한 결정이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서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경기장 안에서 딘 주심과 설전을 벌였다. 현지 언론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선제 실점의 빌미가 된 코너킥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당시 토트넘의 수비수 베르통언과 번리의 미드필더 헨드릭이 공을 두고 경합했고, 공은 두 사람을 번갈아 맞고 터치라인 밖으로 나갔다. 둘 중 누가 최종적으로 공을 터치했는지 불분명한 상황에서, 딘 주심은 코너킥 판정을 내렸고, 번리가 코너킥 과정서 우드의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2-1 승리를 일궈냈다.

경기 종료 후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행위가) 선을 넘었다. 나는 경기가 끝나고 곧장 라커룸으로 향했어야 했다. 물 한잔 마시면서 안정을 취했어야 됐다”며 자신의 행동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한 바 있다.

번리전 이후 FA 측은 성명을 통해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번리전서 FA 규정 E3항을 위반했다. 그는 경기 후 피치 위와 터널 주변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고, 결국 포체티노 감독에게 2경기 터치라인 접근 금지 및 1만 파운드의 벌금(한화 약 1,500만 원) 징계를 내렸다.

항소 여부에 관한 질문에 포체티노 감독은 “FA 측이 왜 이러한 결정을 내렸는지 편지를 기다리고 있지만 오지 않고 있다. 2경기 징계는 너무 부당하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징계로 인해 30라운드 사우샘프턴전과 31라운드 리버풀전서 벤치를 지키지 못할 전망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서 연패 수렁에 빠진 토트넘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