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BF현장]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 홍진영, 데뷔 10년 만에 내놓은 ‘Lots Of Love’ (종합)

기사승인 2019.03.08  17:16:38

공유
default_news_ad1

-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 더 크게 들려드리고파”

▲ 홍진영이 데뷔 10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제가 첫 정규앨범이라고 하니까 주변에서 다들 의아해하시더라고요. 확실히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보니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있어요. 포토월에 서는 것도 참 떨리더라고요. 이번 앨범으로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도 싶어요.” (웃음)


8일(오늘)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홍진영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김영철이 맡았다. 홍진영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정규앨범 ‘Lots of Love(랏츠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

‘Lots of Love’는 홍진영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그동안 사랑에 관한 노래를 불러왔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이다. 특히 트로트가 아닌 장르도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 홍진영이 데뷔 10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 밤에’는 히트 프로듀서 조영수, 안영민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레트로풍 댄스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기존 발표했던 ‘사랑은 다 이러니’, ‘서울사람’, ‘잘가라’, ‘부기맨’, ‘따르릉’,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을 포함해 ‘스며드나,봄’, ‘눈물비’, ‘사랑이 좋아’ 등 총 13곡이 포함돼있다.


“항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트로트를 하고 싶었어요. ‘이번엔 어떤 시도를 해보지?’란 생각으로 곡을 굉장히 많이 받아봤거든요. 그 중에서 최고의 곡을 골라 앨범을 내곤 했던 게 저의 작업 방식인데, 이번엔 유행은 돌고 돈다고 생각해서 복고를 선택해봤어요. 레트로풍의 트로트인 ‘오늘 밤에’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이날 타이틀곡 무대 및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하고 자작곡 ‘스며드나, 봄’까지 선사한 홍진영은 “쇼케이스는 1년 만인데, 그 사이에 달라진 게 있다. 바로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가 된 것”이라며 “(정규앨범이라는) 무게감이 확실히 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여태껏 디지털싱글이나 미니앨범 형태로 음반을 내곤 했는데, 정규앨범을 내게 돼서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그래서 제가 작사, 작곡한 곡도 넣고 싶었다”면서 “사실 제가 1년에 한 번씩 앨범이 나왔다. 트로트 장르 자체가 한 곡을 띄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정규앨범을 준비할 거란 생각을 못 했다. 그래도 뭔가 새로운 곡들이 그래도 들어가야 할 것 같았다. 제가 활동 안 한 곡들을 수록하다 보니 기존 발매곡들이 실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 홍진영이 데뷔 10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앨범을 낼 때마다 ‘대란’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며 웃었다. 이달에는 에픽하이, 박봄, 마마무 등 쟁쟁한 가수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홍진영은 “그래서 저는 늘 즐겁게 일을 하고 싶다. 다른 분들이 나온다고 해서 초조해하지 않는다. 장르도 다르지 않나. 여태껏 활동해왔던 것처럼 쭉 편안한 마음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쇼케이스 말미, 홍진영은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1년에 한 번씩 앨범을 냈다. 앞만 보고 달렸다. 안 보일 때도 활동을 쭉 해왔다.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들고, 앨범을 낼 때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고 회상하면서 “그래도 제가 해보고 싶은 것들을 도전해왔던 게 가장 큰 업적인 것 같다. 그 결실이 2017년 ‘따르릉’부터 맺어졌다. 제가 쌓아온 것들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줬다”며 벅찬 소회를 밝혔다.

한편, 취재진과의 만남을 마무리한 홍진영은 오는 10일 전파를 타는 SBS ‘인기가요’에서 첫 방송을 갖는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