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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0R] ‘샤카·오바메양 골’ 아스날, 맨유 2-0 꺾고 4위 탈환

기사승인 2019.03.11  03: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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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하고 4위를 탈환한 아스널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아스널이 안방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꺾고 4위를 탈환했다.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유와의 30라운드 홈경기서 아스널이 그라니트 샤카, 피에르 오바메양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승점 60)은 맨유(승점 58)를 끌어내리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홈팀 아스널은 3-4-1-2 전형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오바메양과 라카제트가 투톱으로 배치됐고, 2선서 외질이 화력 지원에 나섰다. 콜라시나츠-샤카-램지-나일스가 중원을 구축했고, 몬레알-코시엘니-소크라티스가 백3 수비진을 형성했다. 골문은 레노가 지켰다.

원정팀 맨유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래시포드-루카쿠-달롯이 배치돼 공격을 이끌었고, 마티치를 축으로 포그바와 프레드가 역삼각형 형태로 포진해 중원을 구축했다. 쇼-스몰링-린델로프-영이 백4 수비진을 꾸렸고,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

전반 초반 공격 주도권은 홈팀 아스널이 쥐었다. 전반 2분 왼쪽 측면을 허문 콜라시나츠가 문전으로 쇄도한 라카제트를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뿌렸지만, 슈팅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 7분 외질의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아크 정면서 중거리슛을 가져갔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맨유는 전반 9분 오버래핑을 감행한 쇼가 포그바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뒤 크로스를 시도, 문전으로 침투한 루카쿠가 발리슛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말았다. 한차례 위기를 넘긴 아스널은 전반 12분 샤카의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박스 앞에서 샤카가 기습적으로 슈팅을 시도했고, 역동작에 걸린 데 헤아 골키퍼는 속수무책이었다.

반격에 나선 맨유는 전반 19분 프레드의 중거리 슈팅이 또다시 골포스트 맞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아스널의 압박으로 중원 빌드업에 차질이 생긴 맨유는 스리백으로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전술 변화 후 맨유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서 루카쿠가 올린 얼리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한 래시포드가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지만 수비수가 먼저 걷어냈다. 전반 36분 래시포드의 스루패스를 받은 루카쿠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슈팅을 때렸으나 레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들어 양 팀의 공방전이 계속된 가운데, 후반 23분 프레드가 박스 안으로 침투한 라카제트를 향해 파울을 범하면서 아스널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오바메양이 골문 가운데를 조준한 슈팅으로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다급해진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후반 25분 달롯을 빼고 마시알을 투입해 반격에 나섰다. 아스널의 에메리 감독 역시 후반 31분과 35분 외질과 오바메양 대신 이워비와 수아레스를 투입해 맞불을 놓았다.

맨유는 경기 막판 수비형 미드필더 마티치를 빼고 17살의 신예 그린우드까지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결국 만회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솔샤르 감독 체제서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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