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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롤모델=하이라이트’ 아르곤,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MASTER KEY’ (종합)

기사승인 2019.03.11  11: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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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곤, 11일 정식 데뷔... 목표는 신인상·차트 진입

▲ 신인 보이그룹 아르곤이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MSH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신인 아이돌그룹이 홍수인 2019년, 또 한 팀이 탄생했다. MSH엔터테인먼트가 ‘사활을 걸고’ 내세운 ARGON(이하 아르곤)이 그 주인공이다. 배너, 원어스, 베리베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쟁쟁한 신인들이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르곤이 그들의 말대로 ‘신인상의 주인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일(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아르곤이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오정연이 맡았다. 아르곤은 금일 정오 첫 번째 데뷔 싱글앨범 ‘MASTER KEY(마스터 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ART GO ON(아트 고 온)’의 줄임말 즉, ‘예술은 계속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르곤은 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무색무취의 원소 기호인 아르곤과 같이 하나의 색깔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흡수할 수 있다는 팀의 포부를 담았다.

▲ 신인 보이그룹 아르곤이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먼저 리더 카인은 “데뷔 전에 댄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무대에 올랐는데, 그 때의 조명이 지금의 저와 아르곤을 비추고 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하늘은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 설레고 믿기지 않는다”면서 “항상 멤버들끼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는데, 그 말대로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아르곤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곤은 “여섯 명의 노력의 결실이 드디어 맺는 것 같다. 후회 없는 무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타이틀곡 ‘MASTER KEY’는 그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예술’의 첫 시작점으로, 그들만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열 준비가 되었다는 강한 포부를 담았다. KRAZY SOUND(크레이지 사운드)의 대표이자 작곡가인 똘아이박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한 아르곤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리더 카인이 직접 안무 창작을 맡아 눈길을 끈다. 그는 아르곤만의 아름다운 춤선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해 그들만의 색깔을 표현해내었으며, 퍼포먼스와 안무 창작에 대한 실력을 한 번 더 입증했다.

▲ 신인 보이그룹 아르곤이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MSH엔터테인먼트 제공

무대를 마치고 취재진과 다시 마주한 아르곤은 “저희 타이틀곡 ‘MASTER KEY’는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청량감 있는 후렴구까지 신스 사운드, 트랩 비트가 조화롭게 믹스됐다”며 “뮤직비디오에서는 여러 가지 색깔과 빛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한 소녀가 아르곤을 만나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롤모델은 하이라이트 선배님들이시다. 하이라이트 선배님들처럼 이렇게 데뷔했던 마음을 잃지 않고 끌고 가면서 무대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저희 여섯 명 매력이 각기 다르다. 아르곤이라는 이름답게 여러 가지 색깔, 향기를 뭉쳐서 새로운 색깔, 향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조화로운 그룹이다. 그 점을 눈여겨 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들은 이번 활동의 목표로 ‘차트 진입’. ‘신인상’을 꼽았다. 여운은 “음원차트 100위 권 안에 드는 게 목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안대를 쓰고 타이틀곡 무대를 꾸미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곤은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하지 않았나. 10위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카인은 “연말 시상식 무대에도 서고 싶다. 신인상도 받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아르곤의 데뷔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ARGON’, ‘지구와 달’ 등 총 네 곡이 수록됐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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