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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 뺑소니’ 손승원, 징역 4년 구형 “군 복무로 반성하겠다” 선처 호소

기사승인 2019.03.14  15: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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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승원 측 변호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성문 제출... 공황장애 와 음주운전까지 하게 됐다”

▲ 배우 손승원이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 징역 4년을 구형 받은 가운데, 그의 변호인이 선처를 호소했다 / 사진: M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 구속 기소된 배우 손승원이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검찰로부터 징역 4년을 구형 받았다. 


14일(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홍기찬 부장판사) 심리로 도로교통법상 만취운전 및 무면허운전, 특가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된 손승원의 2차 공판기일이 열렸다.

이날 손승원은 최후 진술에서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며 많이 후회하고 자책하고 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며 “저는 1년 전부터 공황장애 치료를 받아왔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하고 담대하게 받아들이고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손승원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피고인이 지난 70일간 유치장에 있으며 뼈저리게 반성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성문을 제출했다. 또한 피해자들에게 방문해 사과했으며 전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부친의 사업실패로 인해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모친과 힘들게 생활했다. 20대 초반 데뷔했지만 기대와 달리 결정적 한방이 없었다. 미룰 수 없는 군 입대와 부모님에 대해 걱정과 죄책감 등으로 인해 공황장애가 왔고 결국 음주운전까지 이르게 됐다”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앞서 손승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206%였다. 이 가운데 손승원은 동승해있던 동료 배우 정휘에게 혐의를 뒤집어씌우려 했던 것으로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한편, 손승원은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드라마 ‘너를 기억해’, ‘청춘시대’, ‘행복을 주는 사람’,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했다. 또 뮤지컬 ‘그날들’, ‘팬레터’, ‘랭보’ 등의 무대에도 올랐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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