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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뉴캐슬 기성용, “포지션 경쟁 치열해... 매일 열심히 훈련 중”

기사승인 2019.03.15  16: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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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과 인터뷰를 가진 기성용 / 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 시즌 치열한 포지션 경쟁을 펼치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기성용이 시즌 후반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기성용은 14일(현지시간)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치열한 주전 경쟁 및 강등권 싸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19 AFC 아시안컵'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기성용은 대회 도중 소속팀인 뉴캐슬로 복귀해 재활에 매진했다. 이후 지난 허더즈필드와의 27라운드 경기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3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험난한 주전경쟁을 예고했다.

기성용이 아시안컵 참가로 자리를 비운 사이, 뉴캐슬 유스 출신의 신예 롱스태프가 베니테즈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정확한 빌드업과 중거리 슈팅 능력을 장착한 롱스태프는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9라운드까지 모든 대회 11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입지를 다졌다.

기성용은 지난 에버튼과의 30라운드서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포지션 경쟁자인 롱스태프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베니테즈 감독은 다시 기성용에게 팀의 중원을 맡겼다.

▲ 기성용이 자리를 비운 사이, 뉴캐슬 중원의 핵심자원으로 떠오른 션 롱스태프 / 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내 포지션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고 운을 뗀 기성용은 “모든 선수들이 팀을 위해 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내 포지션에서 많은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나 또한 매일 열심히 훈련 중이다. (내가 없는 동안) 헤이든과 롱스태프가 정말 잘 해줬다. 해당 포지션에는 셸비와 디아메도 있다. 그저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누가 경기에 나서는지 지켜볼 뿐이다”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기성용은 “거의 세 달간 팀을 떠나있었다. 상당히 긴 시간이었다. (아시안컵 합류 전) 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에 다소 실망했다. 그러나 이게 축구다.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에버튼전은 최근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해 육체적으로 힘들긴 했다. 경기를 치를수록 컨디션이 향상되길 바라고 있다”며 지난 에버튼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소감을 덧붙였다.

현재 뉴캐슬은 30라운드 기준 승점 34점으로 리그 13위를 달리고 있다. 순위만 놓고 보면 잔류 안정권이나, 아직 강등권인 18위 카디프 시티와 단 6점차밖에 나지 않는다. 오는 주말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12위 본머스전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이유다.

끝으로 기성용은 “본머스는 우리보다 위에 있는 팀이다. 원정경기인 만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홈에서 본머스를 꺾은 바 있다. 특히 원정에서는 좀 더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실점하지 않으면 분명 득점의 기회는 온다. 우리가 선제골을 넣길 바란다”며 본머스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

한편, 뉴캐슬은 오는 17일(한국시간) 본머스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서 격돌한다. 기성용이 지난 에버튼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 국내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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