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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1R] ‘작은 콩’ 치차리토, 머리로 웨스트햄 구했다

기사승인 2019.03.17  13: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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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더즈필드 타운을 상대로 4-3 역전승을 거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17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31라운드 홈경기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후반전 교체 투입돼 2골을 몰아친 치차리토의 활약에 힘입어 4-3 역전승을 일궈냈다.

전반 15분 노블의 페널티킥 골로 리드를 잡은 웨스트햄은 2분 만에 코너킥 상황서 바쿠나에게 헤더로 동점골을 내줬다. 원정팀 허더즈필드는 전반 30분 약속된 프리킥 세트피스로 그랜트의 역전골까지 만들어내면서 승부를 2-1로 뒤집었다.

다급해진 웨스트햄의 페예그리니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안토니오 대신 치차리토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웨스트햄은 후반 20분 그랜트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패색이 짙어졌지만, 후반 30분 오그보나의 헤더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위기의 웨스트햄을 구해낸 건 후반전 교체 투입된 치차리토였다. 후반 39분 다이빙 헤더로 스코어 3-3을 만든 치차리토는 후반 추가시간 안데르송의 크로스를 절묘한 헤더로 마무리해 기어이 결승골까지 뽑아냈다.

175cm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치차리토는 박스 안에서의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골을 만들어내는데 일가견이 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퍼거슨 감독은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치차리토를 조커로 기용해 톡톡한 재미를 봤다. 맨유 시절에도 치차리토는 발뿐만 아니라 머리로도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현 솔샤르 맨유 임시 감독의 뒤를 잇는 ‘슈퍼 서브’로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한편, 올 시즌 리그 최하위로 처진 허더즈필드는 원정서 다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2부리그 강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반면 웨스트햄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 리그 9위를 사수하며 잔류 안정권에 진입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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