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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 4강 대진 확정... 왓포드·울버햄튼-맨시티·브라이튼

기사승인 2019.03.18  1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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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FA컵의 4강 대진이 확정됐다. / 사진: 잉글랜드축구협회(FA)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잉글랜드 FA컵 4강 대진이 확정됐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FA컵 4강 대진을 발표했다. 울버햄튼-왓포드, 맨체스터 시티-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각각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지난 8강전서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은 울버햄튼은 8강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통산 7번째 준결승 진출을 이룬 왓포드를 상대한다.

8강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 시티에 3-2로 신승을 거둔 맨시티는 밀월을 승부차기 끝에 제압한 브라이튼과 4강서 맞붙는다.

올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가 이른바 ‘쿼드러플’에 도전 중인 가운데, FA컵 4강서도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2011년 스토크 시티를 1-0으로 제치고 FA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FA컵 우승팀에게는 상금 180만 파운드(한화 약 27억 원),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90만 파운드(한화 약 13억 원)가 주어진다. FA컵 4강은 오는 4월 6일과 7일 웸블리 스타디움서 펼쳐진다. 결승전은 오는 5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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