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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스타트 라인 선” 에버글로우, 정상 도착 예약이요 (종합)

기사승인 2019.03.18  17: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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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프로듀스48’ 출신 시현·이런 속한 에버글로우, ‘괴물신인’ 아깝지 않다

▲ 에버글로우가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에서 야심차게 론칭한 첫 걸그룹EVERGLOW(이하 에버글로우)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Mnet ‘프로듀스48’ 출신 시현, 이런이 속한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도 그렇지만,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된 출중한 실력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버글로우를 ‘괴물신인’이라 칭한 위에화의 ‘자화자찬’이 결코 부끄럽지 않은 현장이었다.


18일(오늘)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에버글로우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김일중이 맡았다. 에버글로우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앨범 ‘ARRIVAL OF EVERGLOW(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를 발매한다.

에버글로우는 ‘EVER(언제나, 항상)’와 ‘GLOW(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EVERGLOW’의 로고 속 ‘E’는 널리 쓰이는 더하기의 기호로 멤버를 의미하고, ‘g’는 델타 value의 문자로 멤버들의 변화를 의미해 각기 다른 멤버들의 매력이 하나가 되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일찌감치 이름을 알린 시현, 이런에 이어 이유, 미아, 아샤, 온다까지 6인 6색 매력을 자랑한다.

▲ 에버글로우가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와 동시에 545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했다.


무대를 마치고 취재진과 다시 만난 리더 이유는 “에버글로우가 이렇게 무대 위에 서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고, 믿어지지 않는다”며 “모든 멤버들 열심히 준비했고 오랫동안 소원했던 꿈이어서 그런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 무대 위에서 행복한 가수, 무대로 행복을 나누어줄 수 있는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미야는 “정말 바라고 바랐던 데뷔라 실감이 나지 않고 벅차오르지만, 데뷔는 새로운 시작이니까 신인인 만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이런 역시 “데뷔는 끝이 아니라 에버글로우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좋은 가수, 행복을 선물하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버글로우가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시현은 “이렇게 많은 기자님들 앞에 서니 굉장히 떨리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다. 그만큼 긴장도 된다”면서 “저희가 지금까지 준비한 무대, 실수 없이 끝까지 잘 보여드리겠다.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에버글로우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현은 “이번 앨범을 ‘스타트 라인’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저희의 시작이자 팬분들과 만날 수 있는 시작이지 않나. 그래서 ‘스타트 라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타트 라인’에 선 에버글로우의 최종 목표는 K-POP을 대표하는 가수가 되는 것이다. 멤버들은 “‘믿고 보는’, ‘믿고 듣는’, ‘역시 에버글로우’란 말을 듣고 싶다”면서 “2019년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 연말 시상식에서 에버글로우의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이번 앨범은 ‘달아(Moon)’, ‘D+1’ 등 총 세 곡이 수록되어 있다. 미디어 쇼케이스를 마무리한 에버글로우는 곧 팬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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