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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페널티킥도 안 찼는데... 리버풀 마네, 내친김에 득점왕까지?

기사승인 2019.03.18  17: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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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또 한 번 고비를 넘겼다.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이 사디오 마네의 활약에 힘입어 원정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리버풀은 17일(한국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풀럼과의 31라운드 원정경기서 2-1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최근 리버풀의 주포 살라가 모든 대회 7경기서 무득점에 그친 가운데, 살라와 함께 이른바 ‘마누라’(마네-피르미누-살라) 공격 트리오를 구성 중인 마네가 팀의 득점을 책임지면서 클롭 감독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풀럼전서 마네는 전반 25분 박스 왼쪽을 침투, 피르미누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뒤 문전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팀이 1-1로 쫓긴 후반 34분에는 천금같은 페널티킥을 얻어내 밀너의 결승골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최근 마네는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멀티골을 포함, 모든 대회 5경기서 7골을 퍼붓고 있다. 이번 풀럼전 선제골은 마네의 리그 17호골로, 어느덧 살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 시즌 치열한 순위 경쟁 못지않게 득점왕 경쟁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1위 아구에로(18골)를 비롯해 17골로 공동 2위인 선수들이 오바메양, 케인, 살라, 마네 4명이나 된다. 아래로는 스털링(15골), 아자르(13골)가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온 사디오 마네가 첫 득점왕에 도전한다. / 사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통계에 따르면 올 시즌 마네가 넣은 17골은 모두 필드골이다. 페널티킥골을 제외하고 득점 순위를 매길 경우 마네(17골), 아구에로(16골), 스털링(15골), 오바메양(14골), 살라(14골), 케인(13골)으로 순위가 달라진다. 리버풀의 페널티킥 전담키커가 밀너 혹은 살라인 것을 고려하면, 17골은 실로 가공할 만한 득점력이다.

축구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올 시즌 마네는 프리미어리그서 총 58번의 슈팅(블록된 슛 제외)을 시도해 34번을 유효슈팅으로 연결했다. 날선 슈팅 감각으로 17골을 뽑아낸 마네는 지난 2011-12 시즌 16골을 넣은 뎀바 바의 세네갈 출신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사우스햄튼의 유니폼을 입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마네는 아직까지 득점왕에 오르지 못했다. 2014-15 시즌부터 줄곧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온 마네가 다섯 시즌 만에 ‘골든 부트’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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