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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로맨스는 별책부록’ 정유진 “전문직 전문 배우? 스타일링도 중요해요”② (인터뷰)

기사승인 2019.03.21  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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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직 전문 배우? 잘할 수 있을까 걱정뿐... 외적인 것도 표현해야”

▲ 배우 정유진이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정유진이 일명 ‘썸녀룩’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전했다. 지난 17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극본 정현정)’에서 도서출판 겨루의 잘 나가는 3년차 편집팀 대리 송해린을 맡은 정유진은 극 중 눈길을 끄는 옷차림으로 ‘썸녀룩’이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난 정유진은 “스타일리스트와 의상, 헤어, 메이크업에 대해 의논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그것 또한 캐릭터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송해린이 커리어 우먼인 만큼, ‘송해린스럽게’ 입고 싶었다”고 밝혔다.

정유진은 일명 ‘전문직 전문 배우’라 불린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선 미술전공자로, ‘무림학교’에선 학교 총장의 딸로 등장했다. ‘W(더블유)’를 통해서는 강인한 비서의 모습을 보여줬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선 가맹운영팀 대리 강세영 역으로 분해 똑똑하고 세련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작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선 무대디자인 회사의 대표로 열연했다.

이에 그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선 무대디자인 회사의 대표였기 때문에 강인한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어 칼 단발을 준비했고, 귀걸이도 화려한 걸로 끼곤 했었다”며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가 배경이기 때문에 너무 자유롭지만은 않게,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오피스 룩을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 배우 정유진이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문직 여성들을 연기하는 데에 고충은 없었다”고 했다. 정유진은 “제가 전문직 여성들을 대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었을 뿐 큰 고충은 없었다”면서 “제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청자 분들이 공감할 수 있게끔 했다. 외적인 것에 신경을 썼던 것도 그를 위함이었다”고 부연했다.

다만 앞으로는 좀 더 넓은 장르의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웃었다. “늘 멋있게, 당당하게 할 말 다 하는 역할로 나왔기 때문에 다른 장르도 해보고 싶다”고 운을 뗀 정유진은 “완전 털털하거나 아예 소심한 역할도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느와르도 좋아하고, 악역도 좋을 것 같다. 진한 멜로도 해보고 싶다. 불러만 주신다면 영광이라 생각하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정유진을 비롯해 이종석, 이나영, 위하준, 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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