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BF현장] “용기 필요했던 솔로앨범” 엑소 첸, 데뷔 7년 만에 솔로 데뷔 (종합)

기사승인 2019.04.01  16:14:13

공유
default_news_ad1

- “은은하게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가수 되고파”

▲ 엑소 첸이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데뷔 7년 만의 솔로다. 인기 보이그룹 EXO(이하 엑소) 메인보컬이자 ‘OST 왕자’로 이름을 떨쳤던 첸이 봄날의 감성을 저격하기 위해 출격했다. 그는 “좋은 곡을 다 가져왔기 때문에 타이틀곡을 고르는 게 너무 어려웠다”며 앨범의 완성도를 자랑했다.


1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아티움에서 엑소 첸의 솔로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시우민이 맡았다. 첸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을 발매한다.

이번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는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로,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이 시들어가는 연인을 보고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가 아름다웠던 첫 만남을 기억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 엑소 첸이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먼저 첸은 “데뷔 7년 만에 솔로앨범을 내게 됐다. 그간 엑소 음원 외에도 OST 등으로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앨범엔 제 목소리만 담기다보니 제 자신에게 혹독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말 미친 듯이 연습하는 것 같았다”고 말을 건넨 시우민에게는 “여태 노래하면서 부족했던 채워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며 “저를 되돌아보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 답했다.


“벌써 봄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나요? 수록곡들도 봄에 어울릴 만한 노래들도 준비해봤어요. 실력 있는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저만의 감성을 최대한 담아보려고 노력했어요. 평소와는 조금 달라진 제 모습을 찾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첸이 작사에 참여한 ‘꽃 (Flower)’, 피아노와 스트링 조합이 돋보이는 ‘하고 싶던 말 (Sorry not sorry)’, 지친 마음에 위로를 건네는 어반&소울 발라드 ‘사랑의 말 (Love words)’, 누군가의 추억 속에서 오랫동안 머무르길 바라는 마음을 그린 ‘먼저 가 있을게 (I’ll be there)’,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널 그리다 (Portrait of you)’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것은 표현이다. 제 OST로 목소리를 들으신 분들이 이미 있겠지만, 이번엔 제 목소리만 담겼기 때문에 섬세한 표현 쪽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기존 제 창법, 소리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했다. 가사 전달 역시 녹음실 안에 들어갈 때부터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 엑소 첸이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용기가 필요했다. 저는 제 단점을 너무 잘 안다. 세상엔 노래를 잘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완벽하게 나오길 바란다는 욕심이 있었다. 사실 아직까지 그 욕심이 충족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엑소 멤버들의 응원이 그에게 큰 힘이 됐다고. 첸은 “멤버들이 솔로앨범에 실린 곡이 모두 다 좋다고 해서 힘이 났다”며 “사실 본인의 취향이 아닌데도 ‘좋다’고 해줄 수 있지 않나. 근데 이번엔 정말 다 좋다고 해줬다. ‘이 부분이 정말 좋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여줬다. 걱정이 많았는데, 멤버들의 말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 쇼케이스를 마무리한 첸은 이날 오후 7시 깜짝 이벤트 ‘첸, 사월의 버스킹 (CHEN’s APRIL BUSKING)’을 진행, 타이틀곡 라이브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 모습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그는 “엑소로 활동할 땐 쇼케이스 형식을 빌려 장소를 대관하지 않았나. 이번엔 제가 찾아가서 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버스킹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