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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뉴캐슬전 MOM’ 아스널 외질, “승리 위해 동료들 돕고 싶다”

기사승인 2019.04.02  1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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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공식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를 상대로 만점 활약을 펼치며 아스널의 승리를 이끈 메수트 외질이 소감을 전했다.


외질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약 84분간 피치를 누볐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외질은 2선과 최전방을 넘나들며 수차례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통계에 따르면 외질은 기회 창출 2회, 파이널 서드 지역 패스 30회(최다), 크로스 5회 등을 기록하며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냈다.

외질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면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39분경 미키타리안과 교체된 외질은 교체 전까지 총 9.9km 활동량을 기록, 귀엥두지와 나일스에 이어 가장 분주히 피치를 누볐다.

뉴캐슬전 공식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외질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처럼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나는 단지 승리하기 위해 동료들을 돕길 원한다. 오늘 나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에메리 감독 부임 후 팀 내 입지가 좁아졌던 외질은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얻으며 신뢰를 쌓고 있다. 경기 후 에메리 감독은 “외질은 팀을 위해 헌신과 능력을 보여줬다. 현 시스템에서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외질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뉴캐슬을 꺾고 최근 EPL 6경기 5승 1무를 기록한 아스널은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을 끌어내리고 리그 3위로 도약했다. 아스널이 후반기 외질의 상승세와 함께 무사히 4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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