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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측 “‘정준영 카톡방’에 있었지만, 불법 영상물 촬영‧유포 없었다”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04.03  12: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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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카톡방’ 새 멤버 강인·정진운·이철우 거론... 강인 측 “어떤 대화 오갔는지 기억 없어”

▲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정준영 카톡방'의 새 멤버로 강인을 지목한 가운데, 강인 측은 "3년 전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M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일명 ‘정준영 카톡방’의 또 다른 멤버 가수 K씨로 지목된 슈퍼주니어 강인 측이 드디어 입장을 냈다.


3일(오늘) 오전 소속사 레이블SJ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JTBC ‘히트메이커’)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3년 전 프로그램이라 그 대화방이 이미 없어졌고, 다른 출연자가 무엇을 올렸는지 어떠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기억할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강인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 이와 관련해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은 없으나 만약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전파를 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정준영 카톡방’에 있는 가수 K씨와 J씨, 모델 L씨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K는 강인, J는 2AM 정진운, L은 이철우였다고 실명도 거론했다.

한편, 정준영은 빅뱅 출신 승리,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 유명 연예인이 다수 포함된 모바일 채팅방에서 불법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다. 승리, 최종훈 역시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대화방은 모두 23개이고, 참여자는 16명으로 파악됐다. 단체 채팅방에 있지는 않았지만 일대 일 대화를 통해 영상을 받아본 용준형은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하고 2일 입대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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