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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측 “‘정준영 카톡방’에 선정적 사진 1장만 올려... 불법 촬영·유포는 NO”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04.05  1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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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경찰 출석해 두 시간 조사 받아... 사안 심각성 깨닫고 반성 중”

▲ 가수 에디킴 측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몰래카메라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은 확인됐다"고 알렸다 /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에디킴이 일명 ‘정준영 카톡방’에 음란물을 올린 것을 인정했다. 온라인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을 한 장 올렸다는 것이다.


지난 4일 늦은 오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에디킴이 지난달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며 “그가 정준영이 속해있던 단체 채팅방에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몰래카메라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며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미스틱스토리 측은 “에디킴이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에디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불법 촬영 영상 및 사진을 유포한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을 공개했는데, 앞서 알려진 빅뱅 출신 승리,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로이킴 등과 함께 에디킴의 실명이 최초 거론됐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4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나온 에디킴 관련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에디킴은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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