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2개월 만에 첫 해외 쇼케이스... 美 6개 도시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내달 미국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방탄소년단 남동생’으로 잘 알려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2개 월 만에 6개 도시 일정으로 첫 해외 쇼케이스에 나선다.

9일(오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12일 시카고, 14일 올랜도, 17일 애틀랜타, 19일 댈러스, 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데뷔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40위를 기록하며 올해 데뷔 신인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의 장: STAR’ 수록곡 ‘Blue Orangeade(블루 오렌지에이드)’의 Lyric Video(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