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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씨제스 측 “황하나 진술서 박유천 이름 나와 기자회견 개최 결정”

기사승인 2019.04.10  18: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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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연예인 박유천 넘어 제 인생 걸린 문제... 마약 절대 안 했다”

▲ 박유천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JYJ(제이와이제이)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유천은 10일(오늘)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이날 오후 3시쯤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수사 관련한 연예인으로 박유천이 지목되고 있어 직접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알렸다.

박유천이 도착하기 전 마이크를 잡은 씨제스 관계자는 수많은 취재진을 향해 “그동안 연락이 없다가 수사기관으로부터 황하나의 진술에서 박유천 이름이 나왔다고 들었다. 이에 따른 본인의 생각을 밝히는 것”이라며 “수사 전에 질의응답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법률 대리인의 판단 하에 오늘은 입장문만 발표한다. 박유천이 직접 쓴 입장문을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예정된 6시보다 조금 일찍 모습을 드러낸 박유천은 검은 정장 차림이었다. 그는 자리에 앉아 직접 쓴 입장문을 꺼내 “이 자리를 결심한 것은 제가 모든 것을 직접 솔직히 말씀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 “저는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사기관에 가서 조사를 받더라도 제가 직접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다시 연기를 하고 활동을 하기 위해서 하루하루 채찍질을 하면서 고통을 견디며 노력하고 있다. 그런 제가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마약을 생각하거나 복용했다는 것은 정말 말이 되지 않는다”며 “저는 경찰서에 가서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서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박한 마음으로 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몰래 들어온 박유천의 팬들이 자리하기도 했다. 취재진 중앙에 자리 잡은 한 팬은 박유천의 입장 발표가 끝나자 “하늘을 봐요, 기도할게요!”라고 크게 외쳤다.

한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6일 구속됐다. 황하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연예인 지인 A가 권유해서 하게 됐다”고 진술해 화제를 모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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