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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안녕, 나의 우주’로 돌아온 정승환 “그 힘을 잃지 않으려고요” (종합)

기사승인 2019.04.18  15: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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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환, 타이틀곡 ‘우주선’으로 컴백... 조만간 단독 콘서트 개최도

▲ 가수 정승환이 '안녕, 나의 우주'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이 바보야’, ‘눈사람’, ‘비가 온다’… 데뷔곡부터 ‘발라드 세손’의 면모가 제대로 드러난 정승환이 또 한 번 눈에 띄는 성장을 자랑한다. 소속사 안테나가 ‘역대급 타이틀곡’이라 자신한 ‘우주선’이 포함된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4월 가요계를 저격할 전망이다.


18일(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정승환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딩동이 맡았다. 정승환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안녕, 나의 우주’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안녕, 나의 우주’는 그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우주선’을 비롯해 ‘네가 온다’, ‘믿어’, ‘자꾸만 반대로 돼’, ‘뒷모습’, ‘옥련동’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설렘 가득한 만남에서 애틋한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을 곳곳에 녹여냈다. 먹먹한 감성 발라드부터 4월의 봄바람에 어울리는 화사함,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트랙들까지 다양한 넘버들로 훌쩍 성장한 보컬리스트 정승환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 가수 정승환이 '안녕, 나의 우주'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안테나 제공

“이번 앨범에는 기존 해왔던 음악도 물론 들어있지만,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봤어요. 제 음악을 쭉 들어오셨던 분들은 ‘정승환이 이런 음악도 하는구나’ 생각하실 거예요. 우주라고 하면 웅장한 걸 떠올리실 수도 있겠지만, 간편하게 설명하자면, ‘정승환의 세계’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정승환이 갖고 있는 세계의 서사를 트랙별로 나눠서 들려드리고자 했어요. 정규앨범 때보다 더 에너지를 쏟아서 한 곡 한 곡 애착이 안 갈수가 없더라고요.”


이번 타이틀곡 ‘우주선’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황현이 작곡하고 황현과 유희열이 작사한 발라드로, ‘그대’를 찾아가는 여정을 우주선이라는 소재에 빗대어 노래했다. 홀로 여행하는 우주선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백그라운드 보컬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뛰어난 완성도를 선사한다.

“‘우주선’을 발라드 제목이라고 느끼시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확실히 제가 지금까지 들려드렸던 처절하고, 슬픈 청년의 이미지는 아니에요. 색다른 발라드거든요. ‘안녕, 나의 우주’가 제 세계를 표현한다면, ‘우주선’은 그 세계에 들어온 누군가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노래입니다.”

이어 정승환은 “작년에 ‘그리고 봄’이란 정규앨범을 내고 단독 콘서트를 한 여덟 번 정도 했다. 심야 라디오 DJ로도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 앨범을 준비할 때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고생도 많이 했다”면서 “몇 시간 안 남았지 않나. 지금 실감인 잘 안 나는 상태다. 그 시간이 다가와야 떨릴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가수 정승환이 '안녕, 나의 우주'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마지막으로 정승환은 조만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그는 “작년 한 해 동안 여덟 차례 공연을 했다. 감사하게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든 공연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고 감사함을 드러낸 뒤 “이번 공연이 가장 큰 규모가 될 거 같다. 올림픽홀이라는 곳이 걱정도 많이 되긴 하지만, 그 큰 공연장에서 꽉 차있는 관객들을 보며 재밌는 공연을 만들어나가는 게 목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제가 노래할 때나 말할 때 조곤조곤 말하는 게 있어서 되게 따분하고 재미없는 사람으로 아시는데, 공연장에선 제가 웃음도 드리고 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 공연장에 오시는 분드은 손님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모든 걸 해드릴 예정이다. 관객 분들이 그걸 알아봐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제가 지금도 어리지만, 옛날엔 더 어렸잖아요. 그래도 나름의 힘, 당돌함이 있었더라고요.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막 부르는 맛도 있었고요. 그 힘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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