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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박형근, "새싹은 밟아줘야 더 크게 자란다"... 양지호 도발

기사승인 2019.04.19  1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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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서 신예 양지호와 맞붙는 박형근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로드FC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3, 싸비 MMA)이 ‘겁 없는 녀석들’ 출신 양지호(22, 로드짐 강남 MMA)와의 대결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박형근은 “애초에 지난 12월 대회서 맞대결 상대가 양지호로 정해졌을 때도 대회사 측에 자존심이 상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물론 대회사에서 정해주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내 마음이 그렇다. 그래도 공짜로 돈 벌게 해준다는 데 싫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라고 신예 양지호와의 대결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서 박형근은 양지호와 맞대결을 펼친다. 당초 박형근과 양지호는 지난해 12월 열린 '로드FC 051'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양지호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대진이 취소됐다. 양지호의 대체 선수로 신승민이 투입됐고, 박형근은 신승민을 상대로 값진 판정승을 거뒀다.

박형근은 지난 승리에 대해 “공식 전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하는 승리였고,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연습한 것을 많이 보여줄 수 있었던 대회였던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하는 박형근에게 이번 대회 승리는 더욱 간절하다. 데뷔전을 앞둔 양지호에 대해 묻자 박형근은 “우리 팀 선수한테 KO 됐던 선수. 딱 그 정도다. 양지호가 나 아니면 어떻게 메인 경기를 뛰겠는가. 나 때문에 겨우겨우 시합을 뛰는 것도 감사해야 할 판국이다. 양지호는 나한테 감사하다고 절을 해야 한다”라고 도발을 이어갔다.

이어 박형근은 “자라나는 새싹은 밟아줘야 더 크게 자라는 거고, 말이 안 통하면 매가 약인 것처럼 회초리를 들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수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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