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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측 “‘마약’ 박유천, 신뢰 회복 불가... 계약 해지 → 연예계 은퇴”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04.24  1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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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접하고 참담한 심정.. 전속계약 해지 결정”

▲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박유천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 계약 해지를 알렸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했다.


24일(오늘) 오전 씨제스 측은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인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이라며 “더 이상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씨제스는 “박유천이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박유천의 체모에 대한 정밀 감정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22일 경찰에 통보했다.

지난 16일 박유천의 신체 압수수색으로 채취한 모발과 소변의 간이 시약 검사 결과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약 6일 만에 국과수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다. 필로폰 성분은 다리털에서 검출됐다.

경찰은 정밀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난 것은 박유천이 최근 1년 동안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유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6일 오후 2시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인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입니다. 당사는 더 이상은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였습니다.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입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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