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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 인식 개선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9.05.03  1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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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 사진: 사랑의달팽이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가 오는 13일(월) 오전 11시 양평 더스타휴CC에서 청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기부 나눔을 위해 경제계를 비롯해 의료계, 언론계, 연예계, 스포츠계 등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인사 160명이 참가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대규모 자선골프대회로, 사회의 저명인사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 방법으로 자선골프에 참여하며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진행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소리, 꿈을 닮다'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말처럼 청각 장애인이 소리를 찾고 여러 경험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진행하며,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을 비롯해 전 UN 대사인 오준 사랑의달팽이 수석 부회장, 현대백화점 정지영 부사장, UBS증권 임병일 대표와 최우리, 박샘, 홍진주 KLPGA프로 등이 참석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청각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 확산과 후원에 사회 각계에서 뜻을 함께한다.

또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열연한 탤런트 차화연을 포함해 탤런트 전인화, 이보희, 나영희, 박은혜, 개그우먼 김지선, 개그맨 오정태, 윤택, 가수 박학기, 정수라, 김혜연, 홍서범, 조갑경, 방송인 임백천 등이 참석하여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의 후원과 수술 지원, 재활 등을 돕는 복지단체로 청각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각장애 유소년들의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 지원과 재활을 돕기 위해서 클라리넷 앙상블을 운영하고 있다.

탤런트로서 청각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서 시작한 자선골프대회가 벌써 15년째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함께 참여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청각 장애인이 인공와우수술과 재활 등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와 더불어 꾸준히 청각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청각 장애인과 청인이 함께 소통하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담 사진 공모전을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소담 축제가 오는 6월 15일 어린이대공원에서 따뜻하게 펼쳐진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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