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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7R] 맨유·아스널, 허더즈필드·브라이튼과 비겨... 톱4 진입 좌절

기사승인 2019.05.06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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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더즈필드 타운 원정서 1-1로 비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 시즌 치열한 4위권 경쟁을 펼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이 나란히 37라운드에서 자멸했다.


맨유와 아스널은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서 각각 허더즈필드 타운(이하 허더즈필드)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하 브라이튼)을 만났다. 허더즈필드의 경우 일찌감치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고, 브라이튼 또한 카디프 시티의 강등으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해 양 팀 모두 상대적으로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황이었다.

아스널보다 먼저 37라운드를 치른 맨유는 5일(이하 한국시간) 존 스미스 스타디움서 펼쳐진 허더즈필드와의 원정경기서 1-1로 비겼다. 전반 8분 만에 맥토미니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맨유는 후반 15분 음벤자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맨유로서는 다소 불운했던 경기다. 전반 41분 마타의 크로스를 포그바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이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 막바지 포그바가 박스 앞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또다시 크로스바를 때리면서 실낱같은 톱4 진입 희망이 사라졌다.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홈에서 1-1로 비긴 아스널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아스널은 6일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브라이튼을 상대했다. 이미 브라이튼이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하면서 아스널보다 동기부여는 떨어졌던 상황. 아스널은 전반 9분 만에 오바메양이 선제골을 뽑아내 기선을 제압했다.

일찌감치 아스널이 승기를 잡는듯했지만 경기는 예상과 다르게 전개됐다. 브라이튼이 아스널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이른바 ‘육탄 방어’까지 선보이며 분투했고, 결국 후반 16분 머레이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아스널의 발목을 잡았다.

아스널이 브라이튼전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면, 4위로 처진 토트넘(승점 70)을 승점 1점차로 압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스널이 승점 67점에 그치면서 토트넘이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최소 4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만약 토트넘이 최종전서 패하고, 아스널만 승리를 거둬도 골득실차 8골을 좁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아스널로서는 유로파리그 우승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게 됐다. 지난 발렌시아와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서 3-1 승리를 거둔 아스널이 만약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른다면 첼시·프랑크푸르트전 승자와 맞붙게 된다. 과거 세비야 시절 유로파리그 3연패를 달성했던 에메리 감독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R 기준 순위]

1위 리버풀 / 승점 94 / 골득실 +65 / 37경기

2위 맨체스터 시티 / 승점 92 / 골득실 +68 / 36경기

3위 첼시 / 승점 71 / 골득실 +24 / 37경기

4위 토트넘 / 승점 70 / 골득실 +28 / 37경기

5위 아스널 / 승점 67 / 골득실 +20 / 37경기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승점 66 / 골득실 +13 / 37경기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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