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BF현장] ‘10년차’ 인피니트 남우현의 세계관이 담긴 ‘A NEW JOURNEY’ (종합)

기사승인 2019.05.07  17:07:06

공유
default_news_ad1

- 남우현, 주노플로와 함께한 ‘Hold On Me’로 컴백... ‘감성 발라더’ 이미지 깼다

▲ 인피니트 남우현이 세 번째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이번 앨범에는 제 세계관이 담겨있어요 10년째 음악 활동을 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라고 느꼈어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발버둥 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도 TV에 나올 뿐이지, 다를 바 없거든요. 사는 건 다 똑같잖아요. 그래서 ‘그런 나를 잡아줘’, ‘나를 좀 어떻게 해줘’란 가사가 나온 것 같아요.”


7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남우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A NEW JOURNEY(어 뉴 저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하루가 맡았다. 남우현은 지난해 9월 ‘Second Write..(세컨드 라이트)’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했다.

먼저 그는 “뮤지컬 ‘그날들’도 어제 끝났다.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앨범 준비하면서 빨리 팬분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작업했던 것 같다. 즐겁게 작업했다”면서 “설레서 어제 잠을 설쳤다. 여섯 번 깼다 잤다 했다. 그래도 기자 분들께서 많이 와주셔서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에 ‘끄덕끄덕’으로 여러분들에게 첫 인사를 드렸고, 2018년엔 ‘너만 괜찮다면’으로 2년의 공백을 깼었는데, 이번엔 8개월이라 그런지 듣는 분들께서 텀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사실 저는 8개월이 길다면 길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인피니트 남우현이 세 번째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A NEW JOURNEY’는 ‘새로운 여정’이란 뜻에서도 알 수 있듯 ‘감성 발라더’ 남우현의 새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전작 타이틀곡 ‘끄덕끄덕’, ‘너만 괜찮다면’을 통해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면, 이번엔 래퍼 Junoflo(이하 주노플로)와 함께한 ‘Hold On Me(홀드 온 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그는 “모두 남우현하면 발라드 앨범을 떠올리실 텐데, 같은 미니앨범이지만 색다른 시도를 해봤다”며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다.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제가 발라드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도 할 수 있다는 걸 중점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Hold On Me’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일렉트로닉 기타 및 하우스 장르의 EDM 요소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팝적인 멜로디와 주노플로의 랩, 우현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무대에는 소속사 후배 골든차일드 TAG(태그)가 올라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A NEW JOURNEY’, ‘Rain(레인)’, ‘Stranger(스트레인저)’, ‘Crying Baby(크라잉 베이비)’, ‘넌 나만 바라봐’, ‘Flower(플라워)’ 등 총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남우현은 타이틀곡 등 2곡의 작곡, 4곡의 작사를 맡아 한층 성장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에 그는 “제가 10년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나. 보고 느낀 것을 가사에 담았다. 상상하는 것도 있긴 있지만, 제가 보고 느낀 게 가사에 더 잘 담길 것 같았다. 타이틀곡도 그렇게 작사했다”고 말했다. 또 “저는 아티스트니까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곡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팬 여러분들을 꽃으로 생각하면서 ‘Flower’를 만들게 됐다. 팬분들은 해바라기다. 늘 제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인피니트 남우현이 세 번째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Hold On Me’, ‘Flower’ 무대를 공개하고 다시 취재진 앞에 선 남우현은 “사실 아직도 ‘완성형 가수’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게 저의 단점이라면 단점인 것 같다. ‘이쯤 되면 완성했나?’란 생각이 안 든다”며 “이번 앨범도 부족한 게 보인다. 늘 그렇게 생각한다. 앨범 낼 때마다, 트랙을 구분할 때마다 과제하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저는 음악의 끈을 놓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어요. 음악엔 정답이 없거든요. 발라드를 했을 때도, 댄스를 했을 때도 그래요. 정말 유명한 노래들, 메가 히트곡들도 나오기 전에는 정답인 줄 모르는 거잖아요. 나오고 나서야 ‘정답이었나?’란 생각을 하는 거죠. 저도 제게 어울리는 옷을 입을 때까지 하나하나 맞춰갈 생각이에요. 계속 해서 여러분들에게 그런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한편, 미디어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남우현은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