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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vs 고석완, '2019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최종 우승자는?

기사승인 2019.05.14  1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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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GOLF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우승자들만 모인 ‘2019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이 이제 마지막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20일(월) 최민철(31, 우성종합건설)과 고석완(25)이 '2019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 결승전서 맞붙는다. 두 선수는 화려함 보다는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민철은 매 경기 초반부터 강한 기세로 상대를 압박해 결승까지 연승 가도를 달렸다. 김태훈(34)과의 예선 싱글 매치에서는 승점 10점 차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8강전에서는 이정환(28, PXG)에 3&2의 승리를 따냈다. 4강에서는 이지훈(33, JDX멀티스포츠)을 2&1로 누르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반면 고석완은 잠잠하던 예선전과는 다르게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8강전에서 김홍택(26, 볼빅)을 5&3의 큰 격차로 제쳤고, 4강전에서는 ‘베테랑’ 맹동섭(32)을 4&3으로 무릎 꿇게 했다.

‘신예’ 고석완과의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최민철이 극한 살얼음판 승부를 예고했다. 고석완은 “무명이었던 지난 7년 동안 오롯이 나 하나를 위해 응원하고 지지해 준 부모님 덕분에 내셔널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다. 이제 내가 보답할 차례”라며 “두 번째 우승을 오랜 시간 기다리시게 하지 않을 것”이라 얘기했다. “위너스들 중 최고가 되어 부모님께 멋진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수많은 선배들을 제치고 최후 2인에 이름을 올린 고석완도 자신의 우승을 자신했다. 고석완은 “지난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장염으로 고생했지만, 데뷔 첫해 생애 첫 승을 이루는 기쁨을 맛봤다”며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장염이 심하게 왔는데, 부모님께서 그 소식을 듣고 은근 좋아하시더라. 이번에도 장염이 왔으니 또 우승할 수 있겠구나 하고 기대하시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장염 효과를 만들고 싶지 않다. 오직 내 실력으로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KPGA 코리안투어 최초 우승자들만 모여 샷대결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더 챔피언 오브 위너스’에 등극할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지, 대회 최종전에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우승자에게는 초대 챔피언의 타이틀과 우승 상금 5천만 원(총상금 1억 5천만 원)이 주어진다.

한편, ‘2019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 최종전 고석완과 최민철의 결승 매치는 오는 20일(월) 저녁 9시 JTBC GOLF에서 방송된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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