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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측 “오는 24일 폴란드서 조용한 웨딩마치 울린다”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05.20  1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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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전시회에서 만난 예비신부는 클래식 음악 전공자

▲ 하림이 오는 24일 결혼한다 /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뮤지션 하림(본명 최현우)이 폴란드에서 특별한 웨딩마치를 울린다.


20일(오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하림이 오는 24일 폴란드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둘만의 의식으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하림의 전시회에서 처음 만나 2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하림 역시 지난 19일 EBS FM ‘일요음악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를 통해 “결혼식은 폴란드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함께 듣는 것으로 대신할 것”이라며 “우리 둘 다 좋아하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 맞춰 반지를 끼워주고 결혼식을 마칠 것”이라고 고백했다.

미스틱스토리는 “하림이 오는 7월 JTBC ‘비긴어게인3’로 찾아뵐 예정”이라며 “늘 그래왔듯 음악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하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다중인격자’로 데뷔한 하림은 월드뮤직 대가로 손꼽히는 뮤지션이다. 윤종신, 조정치와 결성한 ‘신치림’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하림의 결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하림이 지난 19일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EBS FM ‘일요음악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에서 직접 밝힌 바와 같이, 5월 24일 결혼합니다.

예비 신부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하림의 전시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2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두 사람이 좋아하는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들으며 둘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하림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행복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림은 오는 7월 JTBC ‘비긴어게인3’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늘 그래왔듯 음악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하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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