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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남궁민 “사람 냄새나던 유준상 선배에게 좋은 영향 받았어요”② (인터뷰)

기사승인 2019.05.24  0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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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조작’서 만난 유준상 선배보며 책임감 배웠죠”

▲ 배우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준상이 형. 제게 사람 냄새 나게 다가와주셨어요. 정말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배우 남궁민은 “연기를 하면 할수록 주인공으로서 책임감을 많이 느끼게 됐다”며 “그러한 데에는 준상이 형의 공이 컸다”고 말했다. KBS 2TV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연출 황인혁)’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 자리에서다.

남궁민은 지난 15일 막 내린 ‘닥터 프리즈너’에서 외과 의사 나이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나이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태강그룹 경영권 싸움의 희생양이 되어 모든 것을 잃은 후 복수에 나서는 인물. 정의롭지 않은 사람들에게 정의롭지 않은 방식으로 복수하는 나이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희열을 낳기에 충분했다.

극 중 주인공으로서 현장을 아울렀다던 그는 “드라마 ‘조작’을 하면서 만난 준상이 형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당시 ‘유준상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실 저는 사람들과 단절된 생활을 많이 했어요. 숫기도 없고, ‘저 사람이 과연 날 좋아할까?’란 걱정도 많았죠. 그래도 마흔 살이 넘어가니 그런 생각은 좀 사라지더라고요. 먼저 다가간다고 해서 자존심이 상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니까요. 마음을 여는 게 나이가 들면서 생긴 습관인 것 같아요.”

그는 “누구를 만날 때도 늘 최선을 다한다. 내 스스로가 누군가를 나쁘게 느껴서 단절시키면 괜찮은데, 또 다른 누군가의 말만 믿고 사람을 멀리하는 건 좀 안 좋은 행동처럼 느껴진다. 이런 것들을 다 준상이 형에게 배웠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를 마무리한 남궁민은 MBC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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