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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최홍만, '헝가리 K-1 챔피언' 미하일로프와 격돌

기사승인 2019.05.24  13: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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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7개월 만에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무대에 오르는 최홍만 / 사진: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38)이 1년 7개월 만에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케이지에 오른다.


오는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펼쳐지는 ‘AFC 12 – Hero of the belt’ 에서 최홍만은 헝가리 K-1 챔피언 출신 다비드 미하일로프(24, 헝가리)와 입식 스페셜 매치를 치른다.

최홍만은 지난 2017년 11월 AFC 05로 입식격투기 무대에 올라 우치다 노보루에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이후 AFC 09 대회에 출전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경기가 무산됐다. 이후 개인 사정으로 인해 휴식을 취한 최홍만은 1년 7개월 만에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최홍만은 “오랫동안 준비한 경기인 만큼 내게 매우 중요하다. 준비한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멋진 경기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경기 승리를 위해 최홍만은 비슷한 신장의 스파링 파트너를 구하는 등 상대를 철저히 분석했다고. 상대가 젊은 선수이지만, 최홍만은 풍부한 경험을 앞세워 제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최홍만은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그만큼 이번 경기는 중요하다. 경기 결과로 보여주겠다. 미하일로프, 1라운드부터 조심해라”고 승리를 향한 의지를 덧붙였다.

별명이 '테크노 골리앗'에서 '키다리 아저씨'로 바뀐 것에 대해 최홍만은 “20년 동안 ‘테크노 골리앗’으로 활동했다. 최근 AFC에서 내게 ‘키다리 아저씨’라는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다. 별명 때문인지 좋은 일도 많이 하게 됐고, 격투기 발전에도 힘써야겠다는 의지가 샘솟는다. 열심히 노력할 테니 쓴소리 보다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최홍만과 맞붙는 다비드 미하일로프(왼쪽) / 사진: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제공

최홍만의 상대 미하일로프는 195cm 110kg의 우월한 체격으로 K-1 헝가리 챔피언에 올랐던 인물이다. 현재 15승 5패로 현 WKN 헝가리 챔피언 벨트를 갖고 있다. 또한 9번의 KO승 기록이 있어 경기를 마무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미하일로프는 “어렸을 때 최홍만의 전성기 시절 경기를 봤다. K-1의 전설을 만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 생각한다. 나는 그를 존경하지만 결국 케이지에서는 한 사람만 남아 있을 것이다. 그 한 사람은 내가 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최홍만에 비해 신장 면에서 열세인 미하일로프는 “지금은 이야기할 수 없지만 체육관 관장님과 특별한 게임 플랜을 준비했다. 경기를 보는 분들은 절대 눈을 깜빡이지 말라. 그 순간 경기가 끝날지도 모른다”고 강한 자신감을 덧붙였다.

한편, AFC 12에는 최홍만의 복귀전을 비롯해 강정민과 유상훈의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서진수와 송영재의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 등 흥미로운 대진이 준비되어 있다. AFC의 티켓 판매 수익금은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경기는 KBS N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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