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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경기 초반 페널티킥이 모든 걸 바꿨어”

기사승인 2019.06.02  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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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 후 고개를 숙인 해리 케인(좌)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버풀에 패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머문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소회를 밝혔다.


2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서 펼쳐진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결승전서 살라, 오리기에게 골을 내주고 0-2로 패했다.

토트넘은 킥오프 20여 초 만에 시소코가 마네의 슈팅을 막아내는 과정서 핸드볼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키커로 나선 살라가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리버풀이 이른 시간에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헌납한 토트넘은 이후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공세를 폈다. 그러나 리버풀이 수비 위주의 실리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면서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페널티킥이 우리의 모든 계획을 바꿔버렸다”고 운을 뗀 뒤 “페널티킥 이후 우리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적으로 경기를 지배했고,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리버풀이 공격 상황에서 결정력을 보였다”고 경기 초반에 나온 페널티킥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2018-19 시즌 개막 전만 하더라도 토트넘은 단 1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못하며 세간의 우려를 샀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지휘 하에 프리미어리그 4위, 구단 역사상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결승전 패배는) 고통스럽지만, 우리는 차분하게 올 시즌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시즌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4위, 구단 역사상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환상적인 시즌이었고, 우리는 자랑스러움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명실상부 유럽의 빅클럽으로 발돋움한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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