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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프리뷰]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A to Z

기사승인 2019.06.04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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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포스터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가 오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 선라이즈코스(파72. 7,179야드)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2010년 출범 이후 치러진 총 9번의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우승자 9명 중 홍순상(38, 다누)과 김대현(31, 제노라인), 이형준(27, 웰컴저축은행)까지 3명 만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 사상 최초로 2회 우승을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 중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이형준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형준은 2016년에는 6위, 2017년 3위, 2018년 대회에서는 공동 3위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매치플레이에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매치플레이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이형준 / 사진: KPGA 제공

이형준은 “매치플레이를 좋아한다. 스트로크플레이는 한 홀에서 타수를 잃으면 그대로 안고 가야 하지만 매치플레이는 바로 다음 홀에서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공격적인 성향인 나와 잘 맞는다”라며 “상대 선수가 잘하더라도 나 역시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플레이하겠다. 시즌 첫 승을 꼭 달성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시즌 이형준은 총 6개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TOP10에는 3회 진입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3위다.


2011년 대회 64강전부터 2012년 대회 4강전까지 11연승을 하며 본 대회 최다 연승 기록을 갖고 있는 홍순상과 2012년 대회 당시 결승전에서 홍순상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대현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 본 대회 최다 연승 기록을 갖고 있는 홍순상 / 사진: KPGA 제공

올해 6개 대회에 참가해 단 2개 대회에서 컷통과한 홍순상은 바로 전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에 오르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군 전역 후 투어에 복귀한 김대현은 현재까지 나선 5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 포함 전 대회에서 상금을 획득하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역대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선수들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4강 또는 그 이상의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1번 시드 선수가 기록한 최고 성적은 2012년 대회에서 박상현(36, 동아제약)이 기록한 8강 진출이다.

2018년 대회 1번 시드 선수였던 이정환(28, 군복무)은 32강전에서 김민휘(27, CJ대한통운)에게 덜미를 잡혔고 2017년 대회 1번 시드 선수였던 최진호(35, 현대제철)는 64강전에서 권성열(33, 비전오토모빌)에 패했다.

그렇기에 이번 대회에서 1번 시드로 출전하는 박효원(32,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이 8강 이상의 성적을 내며 ‘1번 시드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도 관심 있게 지켜볼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이에 박효원은 “1번 시드 선수라는 부담감을 자부심으로 바꿔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2012년부터 7년 연속으로 본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박효원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4년 대회에서 기록한 16강 진출이다. 박효원은 당시 16강전에서 최준우(40)에 패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은 서형석(22, 신한금융그룹)은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나선다.

서형석은 “치열하고 어려운 승부가 펼쳐지겠지만 매 경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다. 우승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만큼 시즌 2승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2015년 첫 참가 이후 5년째 본 대회에 개근하고 있는 서형석은 16강 진출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서형석은 2015년 대회 16강전에서 이태희(35.OK저축은행)에게 2홀 차로 패한 바 있다.

이 밖에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추가한 김비오(29, 호반건설),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한 이태희(35, OK저축은행),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전가람(24), ‘SK telecom OPEN 2019’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쥔 함정우(25)까지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의 우승자들도 시즌 2승을 향해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시즌 첫 승을 일궈내지 못한 선수들 또한 ‘매치킹’ 등극을 위한 우승 사냥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결승전 마지막 18번홀애서 1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현정협(36, 우성종합건설)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올랐던 현정협은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0위,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는 공동 11위에 위치했고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에 자리하는 등 꾸준한 활약으로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5위(1,143P)에 랭크돼 있다.

현정협은 “시즌을 치를수록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한 홀마다 집중해 플레이하다 보면 분명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며 “지난해 진한 아쉬움이 남았던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꼭 우승컵을 들어 올려 그 한을 풀고 싶다”라는 바람을 나타냈다.

KPGA 코리안투어 3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4)과 ‘악어’ 맹동섭(32, 비전오토모티브), ‘제61회 K  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에서 나란히 첫 승을 한 문도엽(28, DB손해보험)과 최민철(31, 우성종합건설),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하며 본 대회에 첫 출전하는 ‘루키’ 이재경(20, CJ오쇼핑)도 ‘매치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한편 지난해 우승자 김민휘는 같은 기간 열리는 PGA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 출전 차 주최 측에 양해를 구하고 본 대회 불참 뜻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조별리그 3경기 이후 10위까지만 파이널 매치에 진출하고 11위부터 16위까지는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파이널 매치에서 연장전은 결승전에서만 진행하고 3, 4위전부터 9, 10위전까지는 동점 시 연장전 없이 공동 순위를 적용한다.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64강전부터 파이널 매치까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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