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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제공 |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KBS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의 예측이 축구팬들 사이서 화제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한국은 남아공과 아르헨티나에 승리하며 2승 1패로 16강전에 올랐다.
U-20 월드컵 한일전 중계에 KBS 이재후 아나운서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출격하는 가운데, 축구팬들 사이서는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과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한 한준희 위원의 예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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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제공 |
한 위원은 토트넘의 손흥민 선발 가능성과 더불어 4-2(윙크스·시소코)-3(손흥민·알리·에릭센)-1(케인) 포메이션과 선발 라인업을 정확히 예언해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조차 케인이 선발로 투입될 경우, 손흥민 혹은 모우라가 빠질 수도 있다는 발언을 쏟아내는 등 쉽사리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하지 못했다.
결승전이 끝난 직후 축구팬들은 ‘돗자리 깔아야 할 듯’, ‘경기 끝나고 찍은 영상인 줄’ 등 시청자들의 성지 댓글이 이어지며 한 위원의 '신상 문어설'이 급부상하게 됐다.
한편, U-20 월드컵 16강전인 ‘운명의 한일전’을 앞두고 한준희 위원은 한국의 우위를 점쳤다. 과연 한 위원이 예측이 이번에도 적중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KBS는 2TV를 통해 5일 밤 12시부터 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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