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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황의조 결승골+손흥민 풀타임’ 한국, 호주에 1-0 신승

기사승인 2019.06.07  2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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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의 결승골로 호주를 1-0으로 제압한 대한민국 / 사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피파랭킹 37위) 남자축구 대표팀이 호주(피파랭킹 41위)와의 평가전서 승리를 챙겼다.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서 펼쳐진 호주와의 평가전서 한국이 후반전 터진 황의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벤투 감독은 최전방에 손흥민과 황희찬을 배치하는 3-5-2 전술을 실험했다. 좌·우 윙백으로 김진수와 김문환이 포진했고, 중원에는 이재성-황인범-주세종이 위치해 합을 맞췄다. 권경원-김영권-김민재가 백3 수비진을 구축했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4-3-3 포메이션으로 맞선 호주는 빡빡한 전방압박으로 한국의 후방 빌드업을 저지했다. 전반 10분 빌드업 과정서 주세종이 공을 내줬고, 박스 안에서 듀크가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호주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서 듀크의 헤더가 골포스트를 때리는 등 공격 주도권을 쥐었다.

반면 한국은 좌·우 윙백인 김진수와 김문환이 활발히 공격에 가담했지만 이렇다 할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35분 왼쪽 측면서 김진수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뿌렸으나 슈팅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전반 42분에는 김민재가 오버래핑을 시도, 오른쪽 측면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골문을 향했지만 코너킥에 그쳤다.

▲ 호주전 대한민국 선발 라인업 / 사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전반전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한국은 후반전 들어 윙백 김진수를 보다 높은 위치까지 끌어올려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7분 역습 과정서 황희찬이 공을 운반했고, 박스 안으로 쇄도한 이재성에게 패스했지만 슈팅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15분 손흥민이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고 박스 안까지 진입했으나 이번에도 슈팅을 때리지 못했다.

호주는 후반 17분 듀크 대신 K리그 수원삼성서 활약 중인 타가트를 투입해 공격 쪽에 변화를 줬다. 한국의 벤투 감독 역시 후반 22분 황희찬을 빼고 황의조를 투입해 맞불을 놨다. 후반 28분에는 김진수와 이재성 대신 홍철과 나상호를 투입해 총공세에 나섰다.

벤투 감독의 승부수는 후반 31분 황의조의 결승골로 결실을 맺었다. 왼쪽 측면서 홍철이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한 황의조가 오른발로 골망을 가르면서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한국은 후반 37분 박스 앞에서 손흥민이 수비수를 제치고 회심의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히면서 1골차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아시안컵 조별리그 승리 후 4년여 만에 호주전 승리를 거둔 한국은 오는 11일(화)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이란과 평가전을 이어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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