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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지역 발언 논란’ 홍자, SNS·팬카페에 재차 사과 “앞으론 더 담대하게”

기사승인 2019.06.11  11: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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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실수는 실수로써 남기고 앞으론 더 담대하게 살 것... 팬분들에게 면목 없다”

▲ 가수 홍자가 전라도 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인스타그램, 팬카페를 통해 사과했다 /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홍자가 전라도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팬카페를 통해 재차 사과하며 논란을 잠재우려 했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홍자는 지난 7일 전라남도 영광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개막식에 참석, ‘비나리’ 무대를 꾸몄다. 당시 홍자는 관객들에게 “(송)가인이가 경상도 가서 울었다고 한다. 그 마음을 내가 알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여러분 열화와 같은 성원 보내주셔서 너무 힘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주 와도 되겠느냐. 낳아준 분, 길러준 분, 다 내 어머니이듯, 전라도도 경상도도 저에게는 다 같은 고향”이라고 말했다.

홍자의 발언은 광주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일각에선 “홍자가 전라도 사람들을 비하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발언이었다”며 홍자를 두둔했다.

논란이 커지자 홍자 측 관계자는 지난 10일 오후 베프리포트와의 통화에서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며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홍자는 소속사를 통해 사과를 전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많은 분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신중한 언행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적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는 홍자를 보고 싶지 않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그러자 홍자는 팬카페를 찾았다. 그는 팬카페에 “우리 ‘홍일병(홍자 팬클럽) 님들께”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오늘은 다소 무거운 날이다. 우리 홍일병 님들에게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지만 그렇게 흘러가다 보니 우리 홍일병 님들께 면목이 없다.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살겠다. 지난 실수는 실수로 남기고 앞으론 더 담대하게 잘해낼 것이니 걱정 말라”고 말했다.

한편, 홍자는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미스트롯’ 종영 콘서트 및 방송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가수 홍자가 전라도 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인스타그램, 팬카페를 통해 사과했다 / 사진: 홍자 인스타그램

이하는 홍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이다.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하는 홍자가 팬카페에 올린 전문이다.
오늘은 다소 무거운 날이었죠? 우리 홍일병 님들께 염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해요. 물론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지만 그렇게 흘러가다 보니 우리 홍일병 님들께 면목이 없네요. 하지만 홍자는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살게요. 제겐 늘 내편 홍자시대가 있잖아요. 지난 실수는 실수로써 남기고 앞으론 더 담대하게 더 더 잘 해낼 것이니 전혀 걱정 마세요. 늦은 새벽 단잠 주무세요.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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