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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강채영, 세계선수권 예선전서 세계新 2개 수립

기사승인 2019.06.11  14: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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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선수권 예선전서 세계신기록을 2개나 갈아치운 강채영 / 사진: 세계양궁연맹(WA) 홈페이지 갈무리, 대한양궁협회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서 순항을 이어갔다.


지난 1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서 진행된 '2019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예선전서 남자부 이우석(국군체육부대)과 여자부 강채영(현대모비스)이 각각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부 이승윤(서울시청)과 김우진(청주시청)은 각각 3, 4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여자부 최미선(순천시청)과 장혜진(LH) 역시 각각 6위와 7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개인전 예선 합산 점수로 예선전 순위를 매기는 단체전서도 한국은 남자(2,082점)와 여자(2,041점) 모두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부 예선전서 692점을 쏜 강채영은 본인이 지난 양궁월드컵 2차대회서 세운 종전 세계신기록인 691점을 경신했다. 남, 여 개인전 각 1위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혼성팀전 예선에서도 강채영은 696점을 기록한 이우석과 함께 합산 점수 1,388점을 이뤄 혼성팀전 세계신기록까지 경신했다.

한편, 리커브 개인전 예선서 남, 여 6명의 선수가 모두 8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은 32강전 직행 티켓을 따냈다. 남, 여 단체전과 혼성팀전 예선서 1위에 오른 한국은 24강전을 치르지 않고 16강전에 직행해 메달 전망을 밝혔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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