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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역전극 이끈 강원FC 조재완, 17라운드 MVP 선정

기사승인 2019.06.26  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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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17라운드 베스트 11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강원FC의 조재완이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조재완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 포항과의 경기서 3골 1도움을 올리며 강원의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0-4로 끌려가던 홈팀 강원은 후반 26분 조재완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7분 뒤 발렌티노스의 골을 더해 2-4까지 따라잡았다. 흐름을 탄 강원은 후반 추가시간 조재완이 연달아 2골을 터뜨려 4-4 균형을 맞췄다. 2분 뒤, 조재완은 정확한 크로스로 정조국의 헤더 결승골을 도우며 5-4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준 강원은 MVP 조재완을 포함해, 정조국, 발렌티노스, 신광훈까지 총 4명의 선수가 BEST11에 이름을 올렸고, 17라운드 BEST팀에 뽑히는 겹경사를 누렸다.

▲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11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2 16라운드 MVP는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골로 광주FC의 16경기 무패행진을 이끈 펠리페에게 돌아갔다.

지난 24일 수원종합운동장서 수원FC와 광주FC의 ‘먼데이 나이트 풋볼’서 후반 19분 광주 두현석이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을 유도해 균형을 깼다. 광주는 경기 종료 직전 펠리페의 골까지 추가해 2-0으로 승리했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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