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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극 이어 ‘나랏말싸미’·‘녹두전’ 상황 파악 中

기사승인 2019.06.29  1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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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이서림이 대체... ‘나랏말싸미’ 측은 비상 대책 회의 소집

▲ 배우 전미선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그가 출연하고 있거나 출연을 앞둔 작품들이 사태 파악에 나섰다 / 사진: M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전미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그가 출연을 앞둔 작품들도 상황 파악에 나섰다.


29일(오늘) 오전 전미선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하 친정엄마)’ 공연을 위해 전북 전주에 위치한 한 호텔에 머물고 있던 와중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전미선 측은 베프리포트에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전주에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친정엄마’ 측은 공연장 내 모니터를 통해 “금일 오후 2시 공연은 주연배우의 심대한 일신상의 사유로 전격 취소됐다. 관객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입장권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환불 조치 해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오늘 저녁 및 내일 공연은 배우 이서림이 대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미선은 내달 24일 영화 ‘나랏말사미’ 개봉도 앞두고 있었다.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주연의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살인의 추억’ 이후 약 16년 만에 재회한 세 사람에 관심이 쏠렸다. 극 중 소헌왕후 역을 맡은 그는 지난 25일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그때나 지금이나 느낌이 거의 똑같다. 더 의지한다. 든든하게 받쳐주는 두 사람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4월 종영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차기작으로 올 9월 방송되는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을 선택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전미선은 극 중 기방의 행수 천행수 역을 연기할 계획이었다. 하반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만큼, 그녀의 비보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나랏말싸미’와 ‘조선로코-녹두전’ 측 모두 “상황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나랏말싸미’ 측은 비상 대책 회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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