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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손현주, 10년 만에 KBS 복귀… ‘저스티스’로 수목극 정상 차지할까 (종합)

기사승인 2019.07.17  15: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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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주 “‘저스티스’에 대한 애정도 100% 이상... 10년 만의 드라마라 많은 사랑 받길”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제작발표회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믿고 보는’ 손현주와 최진혁이 뭉쳤다. 여기에 ‘굿 와이프’, ‘킬 잇’으로 존재감을 증명한 나나까지 가세했다. ‘닥터 프리즈너’에 이은 또 다른 ‘KBS표 장르물’의 탄생이다.


17일(오늘) 오후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행은 김선근 아나운서가 맡았다. 현장에는 조웅 PD와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가 참석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 분)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다. 시사 교양 ‘추적 60분’ 출신으로, ‘학교 2017’ 등을 맡은 정찬미 작가가 쓴다.

먼저 조웅 PD는 “사람들은 어떤 선택에 의해 살지 않나. 후회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저 역시 늘 기로에 서있다. 그래서 선택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제작발표회 / 사진: KBS 제공

이어 “작가님에게 ‘어떤 사건을 구성해보자’고 말씀드렸을 때, 정말 알고 계신 게 많다는 걸 느꼈다. ‘추적 60분’에 나오지 않던 사건들도 많았고, 아직 공론화되지 않은 사건들도 있어서 조심스러웠다. 그런 사건들을 기반으로 연출하려고 했다”며 “제 연출 스타일이 아직 확고하진 않지만, ‘저스티스’만의 경쟁력을 가지려고 했다.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이지 않은 앵글들도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교적 좋은 성적을 얻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의 새 라인업인 데다 손현주가 ‘솔약국집 아들들’ 이후 약 10년 만에 KBS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더욱 뜻깊다. 조웅 PD를 비롯해 최진혁, 나나는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손현주 선배 덕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손현주는 “저희가 4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저는 10년 만에 KBS에 돌아온 건데, 그 사이에 제작 환경이 많이 바뀌었더라. 시간 제약이 있다 보니 배우들이 촬영할 땐 긴장, 텐션을 갖고 임한다. 하지만 촬영이 끝나면 다들 편안해진다. 특히 최진혁 씨는 친동생 같은 느낌이 든다”면서 “‘황후의 품격’도 재밌게 봤다. 재밌게 본 작품의 배우를 만질 수 있고 상대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 “나나 씨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꾼’을 봤다. 얼마 전 다시 봤는데, 나나 씨가 아닌 줄 알았다. 원래 연기에 대한 감성이 풍부한 배우란 생각이 들었다. 나나 씨를 만나게 돼 대단한 행복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제작발표회 / 사진: KBS 제공

“재미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저스티스’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입을 연 최진혁은 “송우용 회장 역을 손현주 선배님이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출연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어렸을 때부터 아주 존경해왔는데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저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웃었다.

나나 역시 “제가 캐스팅되기 전, 최진혁 선배님과 손현주 선배님의 출연을 확정하신 걸로 알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과 작업하면 배울 게 많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한 프레임 안에 함께 있고 싶은 욕심이 생겨 출연을 결심했다”고 거들었다.

오늘 첫 방송을 시작하는 ‘저스티스’는 공교롭게도 SBS ‘닥터탐정’, MBC ‘신입사관 구해령’ OCN ‘미스터 기간제’와 맞대결한다. 조웅 PD는 “많은 프로그램이 오늘 동시에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다. 특별히 긴장은 안 된다”는 여유를 보이면서 “‘저스티스’를 통해 조금은 다를 장르물을 선보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부담을 최대한 떨쳐내려고 합니다. 그냥 저만 잘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흔히 장르물이라고 하면 긴장감, 무거움만 공존한다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그 상황에 놓인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극이 진행되면 될수록 더 자세히 보일 거라 확신합니다.”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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