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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캡틴 헨더슨, “우리는 더 많은 트로피를 원해”

기사승인 2019.07.19  17: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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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시즌 임하는 각오를 전한 조던 헨더슨 /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난 시즌 리버풀의 통산 6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한 조던 헨더슨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8일(현지시간) 헨더슨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통해 ‘성공의 맛’을 알았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써내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선 손흥민의 토트넘을 제압하고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헨더슨은 “우리는 201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했다. 2018-19 시즌에는 그 패배의 경험을 적절히 활용했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꾸준히 성장했다”며 지난 시즌 리버풀이 이룬 성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쉬움도 있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아직 우승이 없는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단 1점차로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헨더슨은 “지난 시즌 우리는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계속해서 리버풀을 위해 역사를 써나가고 싶다. 우리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 중인 리버풀은 오는 20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의 강호 도르트문트와 맞붙는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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