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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손흥민 45분+케인 결승골’ 토트넘, 유벤투스에 3-2 승

기사승인 2019.07.21  2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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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서 유벤투스를 제압한 토트넘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이 프리시즌 첫 경기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유벤투스와의 경기서 토트넘이 3-2 승리를 거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친 손흥민은 전반 45분간 활발히 피치를 누볐다.

토트넘은 최전방에 손흥민과 패럿을 배치한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라멜라-알리-스킵-윙크스가 중원을 구축했고, 조지우-탄간가-알더베이럴트-워커 피터스가 백4 수비진을 형성했다. 골문은 가자니가가 지켰다.

유벤투스는 4-3-3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최전방에 베르나르데스키-만주키치-호날두가 포진했고, 마튀이디-피아니치-엠레 잔이 중원을 구축했다. 데 실리오-보누치-루가니-칸셀루가 백4 수비진으로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부폰이 꼈다.

토트넘은 전반 4분 손흥민이 박스 왼쪽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포스트를 때렸다. 경기 초반부터 빡빡한 전방압박을 구사한 토트넘이 점유율을 확보하며 주도권을 쥐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전반 12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호날두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전반 31분 토트넘이 라멜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패럿이 슈팅을 때렸고, 부폰 골키퍼 맞고 흐른 공을 라멜라가 문전으로 쇄도해 마무리했다.

▲ 후반전 시작과 함께 손흥민, 알리 등 5명을 교체한 토트넘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전반전을 앞선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손흥민과 알리 등 5명을 교체했다. 손흥민과 알리 대신 모우라와 케인이 투입돼 공격을 이끌었다. 유벤투스 역시 라비오와 이과인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전 들어 유벤투스가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라비오가 투입되면서 빌드업이 살아난 유벤투스는 후반 7분 베르나르데스키의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유벤투스는 후반 12분 이과인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탄 유벤투스는 3분 뒤 호날두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데 실리오의 패스를 호날두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역전을 허용한 토트넘은 후반 18분 라멜라와 윙크스를 빼고 롤스와 은돔벨레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은돔벨레의 스루패스를 문전으로 쇄도한 모우라가 마무리해 스코어 2-2를 만들었다.

양 팀 모두 교체카드를 십분 활용한 가운데, 후반 37분과 38분 케인과 이과인의 슈팅이 골문을 외면하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지는 듯싶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3분 센터서클 부근서 공을 잡은 케인이 그대로 슈팅을 때렸고, 슈체스니 골키퍼의 키를 넘어가면서 결승골로 이어졌다. 결국 토트넘이 케인의 ‘극장골’로 프리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유벤투스를 꺾은 토트넘은 오는 25일(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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