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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VAV “라틴팝 등 장르적 차별화가 저희의 강점이죠”① (인터뷰)

기사승인 2019.07.23  0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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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V, 4개월 만에 ‘Give me more’로 컴백 “넘길 타이밍 없을 만큼 좋아요”

▲ VAV가 컴백을 맞아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A team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4개월 만에 돌아왔다. 짧은 공백, 그 사이에 해외 공연을 하면서도 빠듯하지 않게 준비했다던 그들은 신보에 자신감이 가득했다. 지난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A tea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베프리포트와 마주한 VAV는 “우리는 하나다. 멤버들과 으쌰으쌰해서 컴백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사랑을 받으려면 그만큼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나. 그러한 목표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했다”고 입을 모았다.


VAV가 23일(오늘) 오후 6시 발매하는 여름 스페셜 싱글 ‘Give me more(기브 미 모어)’는 지난 3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라틴팝 황제 De la ghetto(데 라 게토)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Play-N-Skillz(플레이 앤 스킬즈)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운명처럼 한눈에 반해버렸으니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와 달라’는 남성미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바론은 “여름에 듣기 좋은 곡이 나왔다. 그래서 파티나 드라이브를 할 때도 듣기 좋은 것 같다. 중독성 있고 재미있는 춤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지우, 에이노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총 세 가지 버전을 준비했다.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지지난 앨범 ‘Senorita(세뇨리타)’를 통해 라틴팝을 시도한 적이 있다. 그게 해외 반응이 좋았다. 당시 랩 메이킹을 할 때 스페인어를 몇 가지 섞어봤는데, 그게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 제대로 이를 갈았다. 스페인어 버전은 그렇게 탄생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 VAV가 컴백을 맞아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A team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들의 말대로, VAV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그룹이다. 정통 라틴팝을 내세우는 그룹이어서 그럴까. 멤버들은 VAV를 “매해 트렌드에 맞는 음악을 하는 팀”이라고 정의했다. 바론, 에이노는 “크리스마스 때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음악을 했다. 봄에는 봄에 듣기 좋은 노래를 내는 식이다. 매해 트렌드가 있지 않나. 음악도 트렌드에 발 맞춰서 준비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Senorita’ 영향이 컸죠. 해외에서 라틴팝을 하는 아이돌그룹인 저희를 흥미롭게 봐주신 것 같아요. 라틴팝은 저희에게 찰떡이지만, 사실 저희 그룹은 장르를 가리지 않아요. 대중 분들이 봤을 때 지루할 틈 없는 앨범을 준비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에이스, 세인트반, 에이노)

그렇다면 VAV가 ‘Give me more’로 얻고 싶은 반응은 무엇일까. VAV는 “좋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웃었다. 특히 로우는 “특이한데 좋다는 말을 듣고 싶다. ‘Senorita’라는 라틴팝을 해왔지만, ‘Give me more’처럼 딥한 라틴팝은 처음이다. 저희도 처음엔 낯설었는데 듣다보니 좋아지더라. 그 느낌을 팬분들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우, 세인트반은 “저희 역시도 그랬다. ‘Give me more’는 넘길 수가 없었다. 넘길 타이밍이 없다. 바뀌는 부분이 많다.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노래일 것”이라 자신했다.

▲ VAV가 컴백을 맞아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A tea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자신감은 여름 가요 대전에 임하는 각오이기도 하다. 이달 초 새 앨범을 낸 여자친구를 시작으로 에일리, 하성운, 데이식스 등이 컴백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조만간 강다니엘, ITZY(있지) 등 소위 말하는 괴물 신인들도 등장한다. VAV는 “우리는 전형적인 케이팝을 하지 않는다”고 자부했다. 장르적인 차별화가 VAV의 강점이었다.

“저희는 전형적인 케이팝을 하지 않아요. 여기에 EDM까지 믹스하죠. 그렇기 때문에 아주 새로운 음악이 탄생해요. 대중이 저희 노래를 들었을 때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케이팝 그룹이 많지만, ‘이런 그룹도 있구나’란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신선함이라고나 할까요? 저희가 라틴팝에 이어 여러 가지 시도를 하는 게 좋은 의미로 어필됐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VAV는 국내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바론은 “무더운 여름, 저희와 함께 시원하고 유쾌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저희도 컴백을 기다려왔기 때문에 한바탕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약 반 년 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느라 오랜만에 국내에 돌아온 제이콥은 “그동안 팬분들을 못 본 만큼 많이 만나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로우도 그런 제이콥을 응시하며 “완전체로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 멘트는 리더 세인트반 몫이었다.

“저희가 국내 활동 끝나면 늘 해외 투어를 다니곤 했어요. 저희도 걱정이 많았죠. 멤버들끼리 ‘우리 너무 해외에 자주 있어서 국내 활동할 때 팬분들이 안 오시면 어떡하지?’란 이야기, 농담 아닌 농담도 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국내 팬분들과 많이 소통하고 싶어요. 이번 활동이 너무 기대되고 설렙니다.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많을 테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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