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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측 “문자 투표 조작 의혹 수사 의뢰... 책임질 부분 있다면 책임질 것”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07.26  16: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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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일으킨 점 깊이 사과... 사실 관계 명확히 밝히겠다”

▲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문자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해 공신력 있는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Mnet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문자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공신력 있는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26일(오늘) ‘프로듀스X101’ 측은 ‘논란 관련 Mnet 공식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취재진에게 발송하고 “‘프로듀스X101’ 생방송 득표 결과 발표와 관련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Mnet은 논란이 발생한 이후에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나, 사실 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돼 공신력 있는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면서 “수사에 적극 협조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앞선 24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집계 결과에 오류가 있었으나, 이로 인한 순위 변동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럼에도 팬들의 집단적 움직임은 계속 되고 있다. 팬들은 자체적으로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고 법률대리인까지 선임해 제작진을 사기,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막 내린 ‘프로듀스X101’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 선발식이 그려졌다. 1등 김요한에 이어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를 포함해 X 멤버로 호명된 이은상까지 총 11명이 데뷔를 확정했다. 1~10위는 기존 방식대로 생방송 중 진행된 실시간 문자 투표와 7일간의 온라인 투표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11번째 멤버인 X는 방송 3개월 간 총 4번의 누적 득표수 1위인 연습생으로 정해졌다.

이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했다. 선발된 멤버들의 득표수 차이에서 ‘29978’라는 일정 숫자가 반복된다는 게 시발점이었다. 1등과 2등, 3등과 4등, 6등과 7등, 7등과 8등, 10등과 11등의 득표수 차이는 모두 동일한 29978표였다. 또 1~20위 연습생의 득표수가 7494.44의 배수로 분석된다는 것도 문제였다. 데뷔가 거의 확실했던 김민규, 이진혁의 탈락 역시 그 증거로 제기됐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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