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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컵] ‘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승부차기 끝에 바이에른 뮌헨 꺾고 우승

기사승인 2019.08.01  1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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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잉글랜드 팀 최초로 아우디컵 우승을 차지한 토트넘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이 프리시즌 친선대회인 아우디컵서 잉글랜드 팀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서 펼쳐진 ‘2019 아우디컵’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의 결승전서 토트넘이 승부차기 끝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레알 마드리드전에 선발로 나섰던 손흥민과 케인 등을 벤치에 앉히고 경기를 시작했다.

토트넘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오른쪽 측면을 허문 워커-피터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모우라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노이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9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은쿠두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시도했고, 문전으로 쇄도한 라멜라가 몸을 날려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 바이에른 뮌헨을 승부차기로 제압한 토트넘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후반전 시작과 함께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 등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11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2분 뒤 손흥민이 재차 케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으나 이번에도 울라이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파상공세를 편 토트넘은 후반 14분 에릭센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는듯했다. 박스 안에서 케인의 컷백 패스를 받은 에릭센이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2골차 리드를 내준 뮌헨은 후반 16분 19세 신예 아르프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 36분에는 알폰소 데이비스가 박스 앞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후반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이 승부차기에 돌입한 가운데, 뮌헨의 1번 키커 알라바의 슈팅이 가자니가에 막히면서 토트넘이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토트넘의 2번 키커 에릭센의 슈팅이 울라이히 골키퍼 정면을 향해 팽팽한 흐름이 유지됐다. 토트넘의 4번 키커 손흥민은 침착하게 골문 왼쪽 구석을 노려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의 희비는 7번 키커서 갈렸다. 뮌헨의 일곱 번째 키커로 나선 보아텡의 슈팅을 가자니가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이로써 토트넘이 잉글랜드 팀 최초로 아우디컵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마쳤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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