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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수비수 최고 이적료로 매과이어 영입... 6년 계약

기사승인 2019.08.06  1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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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좌)과 해리 매과이어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마침내 해리 매과이어를 품었다.


5일(한국시간)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과이어와 6년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매과이어의 이적료는 8천만 파운드(한화 약 1179억 원)로, 종전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반 다이크(현 리버풀)의 이적료 7500만 파운드를 뛰어넘었다.

지난 2017년 헐 시티를 떠나 레스터 시티에 둥지를 튼 매과이어는 총 76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서 잉글랜드의 4강에 일조하며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매과이어는 “위대한 클럽과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두 시즌 간 성원을 보내주신 레스터 팬들과 구성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맨유라는 팀이 문을 두드리는 것은 엄청난 기회다”라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는 최고의 중앙수비수 중 하나다. 그는 경기의 흐름을 읽고 피치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이는 선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서 매과이어 외에 제임스, 완-비사카를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줄곧 약점으로 꼽혔던 중앙수비수 포지션을 보강한 맨유가 다음 시즌 잃어버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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