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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이반 페리시치 / 사진: 바이에른 뮌헨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이 인터밀란의 이반 페리시치를 임대 영입했다.
13일(한국시간) 뮌헨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와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는 완전 영입 조항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2018 러시아 월드컵’서 크로아티아의 결승행에 일조한 페리시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는 등 주가가 상승했다.
페리시치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도르트문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볼프스부르크서 활약하는 등 분데스리가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페리시치는 “뮌헨은 유럽서 가장 큰 구단들 중 하나다. 우리는 분데스리가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경쟁하길 원한다. 독일로 돌아와 기쁘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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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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