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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구혜선, 소속사 측 이혼 보도에 “상의되지 않은 것... 가정 지키고 싶다”

기사승인 2019.08.18  1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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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안재현 변심 폭로 → 소속사 측 “두 사람 협의 이혼” → 구혜선 “상의되지 않은 것”

▲ 구혜선이 소속사 HB의 설명에 재반박했다 /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최근 이혼에 합의했다는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 측 공식 보도자료를 정면 반박했다.


18일(오늘) 오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공식 보도자료가 오고 갈 것을 예상하여 어제 급히 내용을 올렸다”며 “타인에게 저를 욕하는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갔으나 아직 서명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이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안재현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내가 회사를 나가는 게 맞을 것 같다. 나가면 바로 이혼 소문 날 거니까 나도 당신 원하는 대로 바로 이혼하려고 한다”면서 “내가 회사도 나가고 이혼을 하면 일이 없게 되니 용인 집 잔금 입금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다음 주에 남편 측에서 기사를 낸다고 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결국 두 사람의 소속사 HB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하여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구혜선이 이에 맞서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이듬해 5월 결혼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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