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EPL 2R] 램파드의 첼시, 안방서 레스터와 1-1 비겨

기사승인 2019.08.19  11:56:39

공유
default_news_ad1
▲ 홈에서 레스터 시티와 1-1로 비긴 첼시 / 사진: 첼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첼시가 안방서 리그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와의 2라운드 홈경기서 첼시가 1-1 무승부를 거두고 지난 개막전 대패에 이어 2경기째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최전방에 풀리시치-지루-페드로를 배치한 첼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중원에는 조르지뉴-마운트-캉테가 포진했고, 에메르송-주마-크리스텐센-아스필리쿠에타가 백4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문은 케파가 지켰다.

원정팀 레스터 역시 4-3-3 전형으로 응수했다. 최전방에 매디슨-바디-페레스가 위치해 공격을 이끌었고, 은디디-차우드리-틸레만스가 중원에 터를 잡았다. 푸흐스-소윤쿠-에반스-페레이라가 백4 수비진을 형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슈마이켈이 꼈다.

전반 초반부터 홈팀 첼시가 빡빡한 전방압박으로 레스터를 몰아세웠다. 최전방에 위치한 지루가 포스트플레이로 페드로와 마운트에게 슈팅 기회를 만들어주면서 주도권은 첼시에게 넘어갔다.

라인을 끌어올린 첼시의 압박은 전반 7분 마운트의 선제골로 결실을 맺었다. 마운트가 자기진영서 공을 잡은 은디디를 압박해 공을 탈취했고,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레스터의 골문을 열었다.

이른 시간 선제골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첼시는 전반 중반까지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했지만 중반 이후 압박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레스터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0분 바디가 백패스를 받은 케파 골키퍼를 압박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전반 37분에는 매디슨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은디디를 향해 날카로운 프리킥을 뿌렸지만 발에 닿지 않았다.

▲ 메이슨 마운트의 선제골로 전반전 리드를 잡은 첼시 / 사진: 첼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전반 막판 반등에 성공한 레스터가 후반전 들어 매디슨을 필두로 흐름을 잡았다. 후반 5분 박스 왼쪽을 파고든 매디슨이 케파 골키퍼를 제치고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수비수에 걸렸다. 후반 13분 박스 왼쪽을 돌파한 매디슨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계속해서 첼시의 골문을 두드린 레스터는 후반 22분 은디디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선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은디디가 코너킥 상황서 공격에 가담했고, 타점 높은 헤더로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동점골을 허용한 첼시의 램파드 감독은 후반 26분 조르지뉴와 풀리시치를 빼고 코바시치와 윌리안을 투입해 공세를 폈다. 그러나 오히려 레스터가 효율적인 역습으로 첼시의 수비진을 공략하며 슈팅 기회를 만들었다. 풀리시치 대신 피치를 밟은 윌리안은 잦은 실수를 범하며 경기에 녹아들지 못했다.

양 팀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결승골은 나오지 않았다. 올여름 이적시장서 핵심 수비수 매과이어를 떠나보낸 레스터는 강호 첼시 원정서 귀중한 승점을 추가해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첼시는 램파드 감독 체제서 첫 승 사냥에 실패하며 팬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