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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U-18 금호고, 매탄고 제압...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

기사승인 2019.08.21  1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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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삼성 U-18 매탄고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광주FC U-18 금호고 / 사진: 광주FC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광주FC 18세 이하 금호고가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광주FC U-18 금호고는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포항서 개최된 K리그 U-18챔피언십에서 결승전 상대 수원삼성 U-18 매탄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고는 2015년 시작을 알린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기록, 4년 연속 전국대회 제패(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등)와 함께 K리그 22개 구단 산하 유소년팀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예선전을 2승 1무(조 1위)로 마치며 16강에 진출한 금호고는 경남FC U-18 진주고를 상대로 엄지훈, 허율이 골문을 열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 U-18 현대고와의 8강전서 송주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4강에 진출했고, 포항스틸러스 U-18 포철고에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광주는 결승전 상대인 매탄고와 전, 후반 및 연장전까지 0-0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신송훈이 매탄고의 1번 키커 조용준의 슛을 막아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 5-3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편, 금호고는 최우수감독상(최수용 감독)을 비롯해 최우수코치상(신상훈 코치), 최우수선수상(조성권), 득점상(허율·7골), 공격상(송주민), 수비상(김홍은), GK상(신송훈), 베스트영플레이어상(엄지성) 등을 휩쓸었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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